젤라또 카페 커피앤스쿱이 카페 선불카드를 출시했다.
마포구청 인근에 위치한 젤라또 전문 카페인 커피앤스쿱은 매일 오전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젤라또로 유명하다.
커피앤스쿱 선불카드는 매장에서 젤라또, 음료, 베이커리 등을 구매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고객이 선불카드에 5만원 이상 충전 시 5% 추가충전과 선불카드 결제 시 마일리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커피우유와 카페라떼 등 유가공품에 대한 TV광고가 다음달부터 제한된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내용의 ‘광고제한 및 금지 대상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 식품 일부 개정 고시안’을 11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공부하다가 졸음을 쫓고자 자주 찾는 이들 고카페인 커피우유 등은 다음 달 23일
올해 11월부터는 카페인이 많이 든 커피우유 등 액상 가공유류 제품의 TV 광고가 제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광고제한·금지 대상 고카페인 함유 식품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광고제한 및 금지 대상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 식품 일부 개정 고시안을 행정 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식약처는 다음 달 1일까지 이 개정안에 대한 의견
국내 토종 커피 브랜드 할리스커피와 카페베네의 성장을 이끌었던 강훈 망고식스 대표가 커피식스(KOFFISIX) 인수로 다시 커피 업계에 돌아와 '커피왕'에 도전한다.
강 대표는 저가커피, 스페셜티커피, 홈카페족 등 다양한 분야로 세분화된 커피시장과 소비자들의 수요에 대해 적극 대응해 다시 한번 커피로 승부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디저트전문점 망고식스
카페인을 제거한 디카페인 커피도 일반 커피와 마찬가지로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폭스 뉴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아에 위치한 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은 일반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의 구분 없이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간이 건강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일상에서 자주 먹고는 있지만 각종 성인병에 대한 걱정 때문에 먹으면서도 꺼림직했던 식품들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새로운 제조 방식을 적용해 각종 질환 유발 원인을 사전에 차단한 것. 과거에도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디카페인 커피나 저나트륨 소금 등 이른바 '대응 식품'이 등장했지만 맛이 떨어지고 안정성과 효능에 대한 의심 때문에 큰 호응을 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