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
▲JTBC골프, 4일 오후 11시30분부터 생중계
△1번홀(한국시간)
3일
오후 9시44분 리디아 고(뉴질랜드)-브리타니 린시컴(미국)-안젤라 스탠포드(미국)
오후 9시55분 아리
‘메이저 퀸’ 박인비(30ㆍKB금융그룹)가 ‘호수의 여왕’ 자리를 무명의 페르닐라 린드베리(32ㆍ스웨덴)에게 내줬다. 9년차 린드베리는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하게 됐다.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280만 달러) 우승을 놓고 80홀까지 가는 숨막히는 레이스에서 아쉽게 졌다.
‘슈퍼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진로)이 데뷔전에서 첫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고진영은 16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쿠용가 컨트리클럽(파72ㆍ6599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2라운드 오전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쳐 2위 를 3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이어갔다.
지난해 LPGA KE
‘귀요미’ 고진영(23ㆍ하이트진로)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첫 대회를 치른다. 미국 본토가 아닌 호주에서.
무대는 15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쿠용가 골프클럽(파72·6599야드)에서 개막하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LPGA투어 시즌 두번째 대회다.
고진영은 지난해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한국이 세계 4대 여자프로골프 투어 더 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에서 대회 2연패에 실패했다. 이틀간 예선에서 압승한 뒤 결승에서 일본에게 깔끔하게 졌다.
한국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포섬플레이에서 홈팀 일본에게 7-1로 졌다. 한국은 고진영-김자영2만이 무승부를 기록했
“국가대항전에 캡틴 자격으로 출전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경기방식이 변경돼 최종라운드에서 포섬 매치플레이로 우승이 결정되는 만큼 팀워크를 높이고자 노력할 것이다.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큰 응원 부탁드린다.”(KLPGA 주장 김하늘)
4개 투어 국가 단체전인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 1라운드 포볼
한국이 2연패 달성할 것인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4개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가 12월 1일부터 사흘간 일본 아이치현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2015년부터 열린 더퀸즈 1회 대회에서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가, 지난해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우승을 차지했다. 4개 투어의 자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365만 달러, 우승상금 54만7500달러)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사진=LPGA, LG전자
▲JTBC골프, 1라운드의 오전조는 14일 오후 6시부터, 오후조는 오후 10시 30분부터 생중계
◇1라운드 티오프 및 조편성(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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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24일~27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더 오타와 헌트 앤 골프클럽(파71·6419야드)
▲디펜딩 챔피언 :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사진=LPGA
▲JTBC골프, 2라운드 25일 오후 11시 15분부터,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 27~28일 오전 3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