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에너지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DL에너지는 제7회 회사채 수요예측에 약 1700억 원이 몰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회사채는 2년물 ESG 채권 150억 원과 3년물 일반 회사채 850억 원이다. 이 중 ESG 채권은 370억 원의 청약금이 접수돼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SG 채권은 사회적
에스에너지가 태백ㆍ삼척 지역에 16MW급 규모의 태양광 발전 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대우종합건설과 공동 이행방식으로 시공하는 이번 사업의 총 계약금액은 237억 원으로 이중 에스에너지의 계약금액은 50%인 118억 원 규모다.
해당 발전사업은 강원도 태백, 삼척 지역 고랭지 농업에 사용되던 부지에 건설된다. 에스에너지는 염전, 회처리장 등
한국수력원자력이 에너지 사업 영토를 남미 지역까지 확대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KIND(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에스에너지, 한양전공과 칠레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투자를 위한 주주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 과달루페와 마리아핀토 등 2곳에 각각 6.6㎿와 6.4㎿, 총 용량 13㎿ 규모의 태양광 발
신재생에너지 토탈 솔루션 기업 에스에너지가 칠레에 약 100억 원 규모의 6.6MW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칠레 태양광 시장 입지 굳히기에 들어갔다.
에스에너지는 25일 ‘과달루페(Guadalupe) 태양광 발전소’의 공동 출자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와 계약 체결 및 주주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국서부발전이 세계적인 태양광 발전사로의 비상(飛上)을 꿈꾸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과 해외 선진국에 1기가와트(GW) 규모의 태양광 사업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서고 있다.
우선 서부발전은 내년 상반기 중 경기 안산시 시화호 일원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을
에스에너지가 칠레 태양광 PMGD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현지 태양광 전문기업인 블루라이트에너지(이하 BLE)와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2018년부터 BLE와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해 칠레 사업을 추진했다”며 “이번 독점 계약을 통해 칠레 사업을 확대하고 남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칠레 PMG
한국남동발전이 국내 중견기업과 손잡고 해외신재생 탄소배출권 확보에 나선다.
남동발전과 수산인더스트리는 2일 서울시 강남구 수산인더스트리 본사 대강당에서 수산인더스트리가 건설 중인 베트남 붕따우 태양광(70MW) 발전사업 온실가스배출권 확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남동발전은 연간 약 10만 톤 이산화탄
한국동서발전과 대림에너지는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칠레 분산형 태양광 발전사업 투자를 위한 주주협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칠레 북부와 중부에 총 105MW 규모의 분산형 태양광 발전소 12곳을 건설하고 25년 간 운영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권(감축 실적)도 연(年) 14만 톤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림에너지가 칠레 산타로사(Santa Rosa) 태양광 발전소를 15일 준공해 상업 운전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사업권을 인수한 칠레 태양광 사업 중 하나로 상업 운전을 가장 먼저 시작했다.
대림에너지는 칠레 중북부에 걸쳐 9MW급 태양광 발전소 12개를 건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칠레의 분산 전원 정책에 따라 해당 지역에 직접 전
한국동서발전은 대림에너지와 칠레 분산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대림에너지와 칠레 중부 및 북부 12개 사업지에서 총 용량 105㎿의 분산형 태양광 발전사업에 공동으로 투자하고 25년간 설비를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태양광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현지의 화력발전에 의한 전기생산을 줄여 대기 중에
대림에너지가 스페인 에너지회사인 그리너지(Grenergy)로부터 칠레 태양광 발전 사업권을 인수했다고 3일 밝혔다. 칠레는 대림에너지가 호주,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요르단 시장에 이어 5번째 진출한 해외국가다.
총사업비는 약 1억8000만 달러(약 2000억 원) 규모다. 대림에너지는 약 5000만 달러(약 570억 원)를 직접 투자하고, 나
KB자산운용 신재생에너지 관련 펀드의 누적 설정액이 1조 원을 앞두고 있다.
4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2007년 발전차액지원제도(FIT) 대상 태양광발전소에 투자하는 블라인드 펀드를 설정한 이후, 국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10개의 블라인드펀드와 프로젝트펀드를 통해 8300억 원을 투자, 2개의 해외 프로젝트펀드를 통해 1300억 원을 투자했다. 총
건설사업관리(C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신재생에너지 중 태양광 발전시설 건설사업관리 분야 최초로 칠레에 진출했다.
이번 사업은 칠레의 ‘디에고 데 알마그로’를 포함한 7개 지역에 태양광 발전시설 건설공사의 CM용역을 수행하는 것이다.
칠레 7개지역 태양광 발전사업의 발주처는 한국 남부발전과 에스에너지 등의 투자자가 함께 설립한 합동회사이다. EPC
태양광 전문 기업 에스에너지가 남부발전과 함께 중남미 대표 태양광 시장 칠레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에스에너지는 칠레 북부의 디에고데알마그로(Diego de Almagro) 지역 9.3MW급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해 사업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약 150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착공은 10월이며 내년 4월 완공 예정이다.
태양광 전문 기업 에스에너지가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중남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에스에너지는 한국남부발전과 칠레 시장 진출을 위한 컨소시엄협약(CA)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중견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따라 이번 협약이 이루어졌으며, 현재 수주를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 규모는 40MW급으로 약 600억원 규모다.
이번 CA는
한국남부발전은 전날 에스에너지와 컨소시엄협약(CA)을 체결하며 칠레 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동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CA는 앞서 중남미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골자로 양사가 3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내용을 구체화한 것이다.
CA 체결로 양사는 향후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비롯해 총 사업비와 재원조달방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