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명언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든, 꿈꿀 수 있든 간에, 시작하라. 담담함 안에 천재성, 힘, 마법이 숨겨져 있다. 지금 시작하라.”
독일의 시인·극작가·정치가·과학자다. 세계적인 문학가이며 자연 연구가이다. 바이마르 공국(公國)의 재상으로도 활약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일약 문단에 이름을 떨친 그는 독일적 개성해방
☆ 피터 린치 명언
“다른 사람이 등 뒤에서 당신이 하는 일을 어떻게 평가할지 걱정한다면 당신은 프로이기를 포기한 것이다.”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 마젤란 펀드를 세계 최대 뮤추얼펀드로 키운 그는 발로 뛰고 얻은 정보가 고급 정보이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고서는 주식투자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신념을 철저히 지켰다. 그가 펀드매니저
생선탕을 주문하고서 “고니 좀 서비스로 주세요”라고 하면 생선 내장이나 알을 따로 듬뿍 내오는 인심 좋은 음식점이 있다. 다른 지역은 몰라도 필자가 사는 전주에는 그런 음식점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저 입말로 ‘고니’라고 하지만 실은 ‘곤이’가 맞는 말이며 한자로는 ‘鯤鮞’라고 쓴다. ‘곤이 곤’, ‘곤이 이’라고 훈독하는데 국어사전은 ‘곤이’를 “물
KBS 개그콘서트 ‘나는 킬러다’ 코너가 인기를 끈 적이 있다. 유민상을 노리는 다양한 킬러들이 등장했다. 여성 킬러 김지민은 미인계를 썼다. 하지만 매주 살인 계획에 실패해 케이크, 숯, 토마토주스 등을 얼굴에 뒤집어쓰며 웃음을 선사했다. ‘허술한’ 킬러들 덕분에 유민상은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다.
실제 현실에서 638차례나 암살 시도를 당한 이가
박인규 대구은행장 겸 DGB금융그룹 회장은 7일 "은행의 근간은 고객이며, 고객이 없으면 은행은 존립할 수 없다"며 "고객 중심 프로세스로 고객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창립 49주년 기념행사에서 "환경변화에 따른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미래 생존전략의 발굴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열린 시각과 깨어있는 사고로 더 큰 도약을 이루
산이든 물이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다. 그 마음이 샘과 돌이 되어 고황에 박혔다면 어찌 될까? 이게 무슨 수로도 못 고치는 천석고황(泉石膏肓)이다. 고(膏)는 심장의 아랫부분, 황(肓)은 횡격막의 윗부분이다.
당 고종 때의 은사 전유암(田游巖)은 기산(箕山)의 허유(許由)가 기거하던 곳 근처에 살았다. 조정에서 여러 번 불렀으나 나가지 않았다.
춘풍풍인(春風風人)이나 하우우인(夏雨雨人)은 남에게 때맞춰 알맞은 도움을 주는 일이나 도움을 주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봄의 바람, 여름의 비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자연현상이다. 그러면 해는 어떨까? 겨울에야 환영받겠지만 여름엔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춘추시대 진(晉) 영공(靈公)은 무능하고 오만방자한 군주였다. 재상 조순(趙盾)의 간언을 들은 척도 하
국내 학자가 중국 사서이자 유학의 오경 중 하나인 ‘춘추’를 노나라 좌구명이 해설한 ‘춘추좌전’을 완역했다.
건국대학교는 본교 중어중문학과 소속 임동석 교수가 최근 ‘춘추좌전’(전 6권)을 완역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완역본은 ‘임동석 중국사상 100선’의 120권째 책으로 출판됐으며 총 30권 20여만자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다.
‘춘추
국내 대학교수들은 2013년 희망의 사자성어로 ‘제구포신(除舊布新)’을 꼽았다.
교수신문은 최근 전국 대학교수 6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0%가 내년 희망의 사자성어로 묵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낸다는 뜻의 ‘제구포신(除舊布新)’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제구포신’은 ‘춘추좌전’에 나오는 말로 소공(昭公)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