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영상 속에서만 봐 왔던 전쟁을 실제로 지난해 우크라이나 현지에 가서 느꼈다"며 "참혹한 현장의 이야기와 생명 존중·평화의 필요성을 우리도 같은 인류로서 꼭 공유하고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김수경...
‘디어먼데이’ 경주 춘추관점에서도 숙면매트 온수·카본을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2019년 처음으로 하남 스타필드에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인 뒤 올해 일산 더타운몰 킨텍스점 일렉트로마트에 체험형 매장을 오픈했다. 보일러와 온수매트 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를 돕겠다는 취지다. 체험형 매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하트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실내 관현악단으로 15명의 시각장애인 단원과 10명의 비장애인 단원이 어우러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청와대 춘추관에서도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공연에 함께한 오뚜기프렌즈 장애인 근로자는 모두 정규직이다. 오뚜기는 2021년 11월 장애인들의...
김건희 여사가 9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 중인 문학 특별전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청와대를 거닐다'를 관람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9일 서면 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당대 문인들의 대표 작품을 살펴본 다음 "우리 근현대 문학가들은 판화, 타이포그래피 등에도 능했던 종합예술가였다"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김 여사는...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가 오늘 막을 내린다.
19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에는 사회 각계 유명인을 포함해 총 7만 명이 넘는 국민이 다녀갔다. 특별전은 장애예술인의 예술 활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수 송가인 씨는 17일 전시를 관람하고 “비장애인들도 작품 활동이 어려운데...
가볍게 걷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청와대 춘추관 뒷길에서 시작해 바로 백악정과 청와대 전망대로 올라가면 됩니다. 칠궁 뒷길로 올라가는 길은 가파른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소 힘이 드니 춘추관 방향을 추천합니다.
통인동 통인시장은 북악산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시장입니다. 조선시대처럼 엽전을 이용해 시장 곳곳을 돌며 기름떡볶이, 닭꼬치 등 내가 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와 함께 지난달 31일부터 춘추관 2층에서 ‘장애예술인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문체부는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라는 주제로 장애예술인 작품 60점을 이번 특별전을 통해 공개했다.
특히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시선을 사로잡은 김현우 작가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영화 ‘니얼굴’로 화제를...
3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2층에서는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라는 주제로 장애예술인 특별전이 개최됐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총 50명으로 발달·지체·청각 등 장애가 있는 예술인들이다.
이번 전시는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해당 축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좌절한 사람들에게 장애인예술이 치유와 위로, 희망을 줄 수...
윤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대통령 중심제 국가라면 대통령직 수행 과정이 국민들에 투명하게 드러나고 날선 비판과 다양한 지적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제가 용산으로 왔고 (기자실이) 춘추관이라는 별도 건물에 있던 과거와 달리 저와 우리 참모들이 함께 근무하는 곳에 기자실이 들어오도록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휴가...
이번 행사에 초대받은 참가자들은 청와대 영빈관, 본관, 관저, 상춘재 등을 둘러보고, 춘추관 인근 헬기장에서 극단 팀 클라운이 선보이는 ‘웃음 톡! 희망 톡! 비눗방울 톡톡!’ 공연을 관람한다.
앞으로 문화재청은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는 적극 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와대로의 보행 편의를 위해 영빈관 앞·신무문 앞·춘추관 앞 3곳에 횡단보도를 신설한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청와대 일대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행함은 물론 명품공간으로서도 모자람이 없도록 보행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과학적인 데이터를 근간으로 시민에게 꼭 필요한...
일제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시 시설 점검과 최적의 동선 마련 등 관람 편의 개선을 위해 개방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문화재청과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4일 0시 기준 청와대 관람 누적 신청 수가 543만 명을 돌파했다. 23일부터 내부 관람이 가능해진 영빈관과 춘추관은 하루에만 각각 7561명, 6871명이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