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선발 좌완 투수 웨이드 마일리의 시속 140km 커터를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쏘아올렸다.
전날에도 첫 타석에서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린 추신수는 이날 홈런까지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자신의 생일을 자축했다.
추신수의 생일은 7월 13일이다. 한국시간으로 생일 축포를 터뜨린데 이어 미국 현지 시간으로도 생일에 홈런을 기록한 셈이다.
그러나 콜로라도의 한국인 불펜 투수 오승환(36)은 이틀 연속 휴식했다.
한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추신수는 25일 볼넷...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홈런을 때려냈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4-3으로 앞선 9회초 2사 1루에서 추신수는 상대 불펜 크리스 해처를 상대로 우월 담장을 넘기는 공을 때려냈다....
이틀 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홈런이다.
추신수는 이날 안타 2개도 성공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3안타(1홈런) 맹활약에 힘입어 7회초 현재 11-2로 크게 앞서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당초 휴스턴의 홈인 텍사스 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허리케인 하비로 휴스턴 시 전체가 물에 잠긴 탓에 탬파베이...
'추추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두 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추신수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인터리그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9호 홈런.
0-1로 뒤진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추신수는 워싱턴...
'추추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추신수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홈런을 때렸다.
0-0으로 맞선 1회말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탬파베이 선발 맷...
이틀 연속 나온 홈런이자 시즌 20번째 대포다. 추신수의 시즌 타점은 76개로 늘었다.
추신수가 한 시즌 홈런 20개를 친 것은 신시내티 레즈에서 21개를 터뜨린 2013년 이래 2년 만이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에서 뛰던 2009년 처음으로 홈런 20개를 쳤고 이듬해 개인 최다인 22개를 기록한 바 있다.
강정호 선수 타율 295인데 규정타석을 채우면 피츠버그 선수 중에서 타율 1위이네요. - 제발****
강정호 7호 홈런 글 보고...오 강정호 오늘 홈런 또 쳤나 글 클릭하니 뒤늦게 올린 글이라고 또 친줄 알았다는 댓글이 있어서 어제 거 뒤늦게 올린 줄 알았는데... 진짜 오늘 친 거였네요. 와 대단하네요. 강정호 진짜 이틀연속으로 홈런이라니... - 이매거***
전날 양키스전에서 시즌 7호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4타점 3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추신수는 이틀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에서 2안타 이상)로, 시원한 타격을 선보였다.
추신수는 최근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으로 시즌 타율이 0.238에서 0.243(152타수 37안타)으로 높아졌다. 타점은 23개, 득점은 21개로 늘어났다.
텍사스는 이번 경기를 5-2로 이기며 양키스...
지난 17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 이후 1주일 만에 터진 시즌 7호 홈런이다.
추신수는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4타점 3득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38(147타수 35안타)로 끌어올렸다.
이날 텍사스는 15-4로 양키스를 이틀 연속 꺾고 4연승을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선두 타자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는 이로써 시즌 홈런은 5개, 타점은 15개가 됐다.
추신수는 2회에도 무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우전 안타를 기록하며 무사 1,3루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어진 엘비스 앤드루스가 병살타를 기록하며 순식간에 2사 3루로 바뀌었다.
멀티히트를 기록한 추신수는 타율도 또다시 끌어올렸다. 전날 5타수...
두 번째 타석이던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에인절스 선발 투수 맷 슈마커의 체인지업을 밀어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지난 11일 휴스턴전 11호 홈런 이후 6경기 만에 터진 홈런이다. 0-5로 끌려가던 텍사스는 추신수의 홈런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추신수는 16일에도 2안타, 2득점을 기록하는 등 연일 맹타를 치고 있어 오랜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즌 9호 홈런이자 전날 첸 웨인(볼티모어 오리올스)에게 뽑아낸 홈런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이다.
추신수 9호 홈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신수 9호 홈런 대단하다. 2회연속이라니 역시 추신수!", "추신수 9호 홈런 멋져요", "추신수 9호 홈런, 대단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추신수는 22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이어 23일 디트로이트전에서도 홈런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홈런을 작렬했다. 6개의 홈런으로 팀내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추신수다. ESPN은 역시 이 부분을 언급하는 한편 "프린스 필더의 부상으로 1번이 아닌 3번을 치고 있다"고 전했다. 팀내 홈런 2위는 4개를 기록중인 아드리안 벨트레다. 홈런 수 뿐만...
네티즌은 "추신수 이틀 연속 홈런, 필더가 돌아온다 해도 그냥 3번 치는게 훨씬 나을 듯", "추신수 이틀 연속 홈런, 추신수의 홈런은 거의 플라이볼처럼 가다가 넘어가 버린네", "추신수 이틀 연속 홈런, 추신수 홈런 다르빗슈 승리...아시아파워 제대로", "추신수 이틀 연속 홈런, 이러다 정말 팀내 홈런 1위 할 듯" 등과 같은 다양한...
하루 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린 추신수로서는 이틀 연속 홈런이었다. 앞선 5개의 홈런이 모두 솔로홈런이었던데 반해 디트로이트전에서의 홈런은 투런 홈런이었다.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무사 1루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4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1사 1루에서 좌월 투런홈런을 작렬했다.
9...
이로써 추신수는 22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결승 솔로포를 터뜨린 데 이어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하는 위력을 발휘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활약과 선발 다르빗슈 유의 7이닝 2실점 호투에 힘입어 디트로이트를 9-2로 이겼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10을 유지했고, 출루율은 0.436로 올랐다.
이후 추신수는 7회말 세 번째 타석과 8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 각각 삼진으로 물러나 이틀 연속 3삼진을 당하며 체면을 구겼다.
이로써 추신수는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타율 0.333, 출루율 0.465를 기록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홈런포 가동에도 2-5로 패했다. 추신수는 13일부터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텍사스주 라이벌 팀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추신수(32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중월 2루타로 이틀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1안타 1볼넷을 만들어낸 추신수는 1회말 보스턴의 좌완 선발투수 존 레스터와 3-2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3일 오전(한국시간) 신시내티의 홈구장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와 함께 2타점과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7-2 승리를 이끌었다.
1회 첫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치며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