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 ‘파랑새의 집’ 작가가 교체된다.
KBS 측은 2일 배국남닷컴에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의 집필을 맡았던 최현경 작가가 건강상 이유로 교체된다. 박필주 작가가 5회부터 극본을 쓴다”고 밝혔다. 박필주 작가는 KBS 2TV ‘노다메 칸타빌레’의 집필을 맡은 바 있다.
‘파랑새의 집’은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 드라마로 혈연을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유동근의 마지막 열연으로 막을 내리면서 후속작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극중 차순봉(유동근 분)의 임종으로 마지막화를 진행했다. 최백호의 '길 위에서'를 부르는 유동근의 마지막 모습에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여운이 긴 '가족끼리 왜 이래'의 후속으로
'가족끼리 왜이래' 후속, '파랑새의 집' 남자 주인공 이준혁…천호진-최명길 캐스팅
‘파랑새의 집’(가제)이 주목받고 있다. KBS 주말드라마의 아성을 이을 최고의 기대작이 서서히 베일을 벗기 시작한 것.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으로 오는 2월 2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가제, 극본 최현경, 연출 지병현)
배우 박근형이 황혼 로맨스 연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박근형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제작발표회에서 로맨스 연기의 수위를 묻는 질문에 "어디까지 보고 싶은가"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서 "중년이라고 해도 시대가 변했다. 주위환경과 부딪히면서 사랑하고 마음 여
따뜻한 황혼 로맨스가 안방극장에 펼쳐진다.
2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김남원 PD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조금 거창하게 말하자면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작게 말하자면 가족을 어떻게 원만하게 꾸려나갈까 하는 내용"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2000~2010년 시청률 20% 이상 드라마를 가장 많이 쓴 작가는 드라마 ‘이웃집 웬수’의 최현경 작가로 조사됐다.
15일 TNmS에 따르면 2000~2010년 지상파 채널에서 방송을 시작한 종영 드라마 674편 중 시청률 20%를 넘긴 드라마는 139편이었고 이 드라마들을 쓴 작가는 104명으로 집계됐다.
시청률 20% 이상 드라마 중 3편 이상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3일 첫 방영 한 SBS 새 주말 드라마 '이웃집 웬수'에 '뉴 SM5'를 포함해 전 차종을 협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웃집 웬수'는 최근 주말 드라마에서 추구하는 불륜 및 음모 등의 막장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가족의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가족테마의 휴먼명랑 드라마이다.
또한 히트메이커 '유리의 성'조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