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4일자로 2021년 임원과 마스터(Master)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사장 3명, 전무 6명, 상무 9명, 마스터 1명, 전문위원(전무급) 2명, 전문위원(상무급) 1명, 총 22명이 승진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사업의 일류화와 새로운 도약을 이끌 차세대 리더를 발탁했다. 중소형사업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가수 최헌을 그리워하는 김정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가수 최헌은 1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가수 김정수가 동료였던 그를 그리워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가수 최헌은 8년 전 암 투병을 하던 중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가수 최헌은 사망하기 18개월 전 식도암 진단을 받았다. 평소 증상이 없어 감기 증세로 병원을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했지만 13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풋살장에는 수많은 사람이 몰렸다. 10대부터 30대까지 연령층도 다양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폴 포그바를 보기 위해 모인 그들. 햇빛이 내리쬐는 곳에서도 표정 하나 찡그리지 않았다. 기대와 설렘으로 더위를 물리치고 있었다.
이번 행사는 포그바가 한국을
사단법인 한국도시계획가협회가 ‘저성장시대의 도시계획가의 새로운 역할과 위상’ 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헌욱 동림P&D 이사가 ‘도시계획 분야의 경쟁력 향상방안’에 대해서 주제발표를 하고 이어 최봉문 목원대 교수가 ‘외부환경과 여건변화에 따른 도시
이마트가 SK네트웍스와 손잡고 스피드메이트(Speedmate) 차량 용품을 단독 출시한다.
이마트는 28일부터 스피드메이트가 입점한 전국 이마트 69개 매장에서 배터리 6종, 워셔액 2종, 연료 첨가제 5종 등 스피드메이트 차량 용품 13종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스피드메이트 MF80L 배터리’는 9만9000원, ‘스피드메이트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군주'가 같은 날 다른 느낌의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14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진성대군(연우진 분)과 신채경(박미영 분)의 재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진성대군은 우연히 들른 주막집에서 채경, 연산군(이동건 분)과 마주치고, 황급히 자리를 뜨려 한다. 그러나 단번에 진성대군을
히 식스(He 6). 1960~1970년대 미8군 무대와 이태원·명동 일대 음악 살롱을 격렬한 록 음악으로 장악하던 여섯 명의 청년(권용남, 김용중, 김홍탁, 유상윤, 이영덕, 조용남)이 있었다. 당시 젊은이들의 우상이자 거울과 같았던 그들은 40여 년의 세월이 흘러 또 다른 세대의 거울 앞에 섰다. 중·장년의 답답한 마음을 달래주고, 낭만을 추억하는 그
트로트는 어떤 장르의 대중가요보다 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장르다. 그만큼 인기의 계보 또한 역사가 길다. 트로트가 음반을 통해 처음 알려진 것은 1927년 이애리수의 ‘황성옛터’부터다.
1930년대에는 서양리듬 트로트가 결합된 일본 엔카풍의 노래들이 지금의 트로트와 맥을 이으며 정착했다. 대표적으로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남인수의 ‘애수의 소야곡’
제4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중문화예술상은 18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됐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인물을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방송, 연기, 음악, 패션, 무용 등 대중문화예술 전 분야에 걸쳐 총 5개 부문 28팀이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가왕
한류 아이돌 엑소(EXO)가 대중문화예술상을 축하하기 위해 전원 참석했다.
엑소는 18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회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흥겨운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엑소는 멤버 백현, 카이, 첸, 세훈, 루한, 타오, 레이, 시우민, 수호, 찬열, 크리스, 디오 등 멤버
중학교 동창생으로 한국음악계와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조용필과 안성기가 문화훈장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조용필(63),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87), 배우 안성기(61), 가수 패티김(75) 등이 대중문화예술상의 최고 영예인 문화훈장의 은관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또한 드라마작가 김정수와 성우 이혜경 등 2명은 보관문화훈장 수훈자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