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최지우가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2회에서는 시종일관 도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는 유세영(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세영은 빚더미에 앉은 차석훈(권상우)에게 “사흘의 시간을 10억원에 사겠다”고 제안했고, 차석훈은 그 제안을 수락하며 유세영의 ‘유혹’에 넘어갔다.
유세
배우 최지우가 뉴욕 DVF 패션쇼에 참석했다.
최지우는 10일 (한국시간) 5시 미국 뉴욕 소호에 위치한 스프링 스튜디오에서 열린 DVF의 2014 F/W 컬렉션에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 셀럽 중 유일하게 초청 받아 한류스타의 저력을 보였다.
이날 패션쇼에 참석한 최지우는 애니멀 패턴이 전체적으로 프린팅 된 시폰 소재의 롱 드레스 차림으로 DVF 디자
최지우의 비슷하지만 은근히 다른 '가정부 패션'이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속 박복녀로 연기 중인 최지우는 4남매 집안의 감정 없는 가정부로 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가운데 극 초반부터 일관성 있는 '셔츠패션'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최지우는 같은 딱딱한 말투와 행동에 모든 임무는 다 해내는 독특한 캐릭터에 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