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최종삼 전 대표가 홈앤쇼핑 압수수색 등 일련의 경영 관련 잡음에 책임지고 물러나면서 이후 대표는 공석 상태다. 최 대표의 임기는 올해 6월까지였다.
현재 홈앤쇼핑은 이원섭 경영지원부문장이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대표이사 선임을 위해서는 이사회가 열려야 하는데 이사회 개최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며 말을...
홈앤쇼핑은 지난해 11월 최종삼 전 대표가 사임한 뒤 최상명 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비상경영위원회 체제에 돌입했다. 최 전 대표는 기부금 횡령 의혹으로 홈앤쇼핑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자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홈앤쇼핑은 이달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추천위원회 구성 등 신임대표 선출을 위한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후임 대표를 뽑지 못했다....
홈앤쇼핑이 최종삼 대표의 사임에 따라 최상명 사외이사를 비상경영위원장으로 선임했다.
20일 홈앤쇼핑은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최상명 사외이사를 비상경영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비상경영위원장은 최 이사 외에 2명의 사외이사가 포함돼 3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됐다. 최상명 이사는 우석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로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이끌던...
최종삼 홈앤쇼핑 대표이사가 사임 의사를 밝혔다.
홈앤쇼핑은 최 대표가 19일 오전 대표직을 사임했다고 밝혔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사임계가 수리됐고, 팀장급 이상 직원들과 작별 인사도 오늘 나눴다"고 말했다.
홈앤쇼핑은 20일 긴급이사회를 직무 대행 선정 등에 나설 계획이다. 직무 대행은 홈앤쇼핑 이사 중에서 선정될 전망이다. 지난해 3월...
재무성과와 사회적 기여에 대한 평가지표를 개발하고, 방송통신 미디어와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최종삼 홈앤쇼핑 사장은 “이번 수상은 홈앤쇼핑이 중소기업의 성장 파트너로서 중소 협력사들과 함께 건강한 미디어 환경을 구축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뢰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미디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4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전날 행사에는 최종삼 홈앤쇼핑 사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고건상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홈앤쇼핑은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과 연계해 서울 강서구에 있는 강서장애아동지원센터 내 장애아동 전용공간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홈앤쇼핑은 센터의 현장의견을 수렴해 시설 확장공사와 벽지 교체 등 보수를...
지난 19일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최종삼 홈앤쇼핑 사장을 비롯해 김용준 한국경영학회 회장(성균관대 교수), 박기우 한국경영학회 수석부회장(성균관대 교수), 이경묵 어워드 선정위원회 위원장(서울대 교수), 김용진 어워드 선정위원회 위원(서강대 교수), 한국경영학회 임원·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하고 그간 홈앤쇼핑의 활동과...
최종삼 홈앤쇼핑 사장이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선정하는 ‘2019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3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2019년 한국품질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 사장은 ‘2019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받았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국내 산업발전과 품질경영에 기여하고 기업의...
1부에 진행되는 ‘CEO 메시지’ 순서에서는 최종삼 사장이 직접 경영목표, 방향성, 운영 현황 등을 공유한다. 2부에 진행되는 ‘인문학 명사초청 특강’은 직원의 인성함양과 인문학적 소양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첫 특강의 강사로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이 강연한다.
홈앤쇼핑은 직원이 경영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조직구성원...
최종삼 홈앤쇼핑 대표의 해임건의안이 29일 주주총회에서 부결됐다. 동시에 홈앤쇼핑 대주주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의 김기문 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이날 서울 마곡동 홈앤쇼핑 사옥에서 열린 제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두 명의 선임안이 가결됐고, 두 명의 해임안이 부결됐다. 안정호 김앤장 변호사(전 대전고법 판사)의 사내이사 선임안과...
주주 제안으로 올라온 이사진 교체 안건에는 최종삼 사장(대표이사)와 박인봉 기타비상무이사(중소기업유통센터 기획마케팅본부장), 유영호 상근 감사 등 현 이사를 해임하는 안건이 올라왔다. 주주 제안은 정재한 소액주주위원회 위원장(아룡산업 대표)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위원장은 2008년 출범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과정인 'SB-CEO스쿨' 총동문회 부회장...
한 고객기반 확보 △오프라인과 O2O 플랫폼 확대 등 다양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최종삼 홈앤쇼핑 사장은 "급변하는 시장상황에서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신사업에 적극 투자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과 미래 역량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원장은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 방송의 질적 향상과 시청자 권익보호를 위한 위원회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삼 홈앤쇼핑 사장은 “홈앤쇼핑은 설립 이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귀 기울이며 꾸준히 성장해왔다"며 "시청자와 고객의 권익보호를 위한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홈앤쇼핑은 최종삼 대표이사 취임 후 협력사와의 투명하고 발전적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해왔다. 더불어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 상품 발굴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의 필요성도 제기한 바 있다.
협력사 대표들은 △회사 전략에 대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확대 △스튜디오 등 방송환경 공간 활용도 개선 △모바일 플랫폼 상품 카테고리 다양화 등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최종삼 홈앤쇼핑 대표는“지난 6월 취임 일성으로 절차와 제도 등 모든 것을 투명하고 명확하게 재조정함으로써‘제2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며“윤리위원회 출범은 조직 내외의 신뢰감 구축을 위한 당연한 수순인 만큼, 뼈 있고 아픈 조언들도 가감 없이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앤쇼핑은 제보 채널 관리, 부정부패 관련 신고 포상금...
최종삼 홈앤쇼핑 대표가 업무 연속성에 기반을 두고 향후 홈앤쇼핑의 조직 개편에 집중할 것이라고 19일 취임 일성을 밝혔다.
7일 취임한 최 대표는 이날 중소기업중앙회 기자실을 찾아 취임 소감과 향후 목표를 설명했다. 최 대표는 "중소기업의 존재 이유, 판로 개척, 홈앤쇼핑의 정체성에 맞는 정신을 살려 홈앤쇼핑이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홈앤쇼핑이 최종삼 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이날 오전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오후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1981년 LG전기에 입사해 LG그룹 회장실, LG홈쇼핑 최고재무책임자(CFO), GS울산방송 대표이사,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 이사장...
홈앤쇼핑 대표이사에 최종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부회장이 선임된다.
홈앤쇼핑은 9일 임시 이사회에서 최종삼 부회장을 새 대표이사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 부회장은 내달 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최 부회장은 1998년부터 2005년까지 LG홈쇼핑(현 GS홈쇼핑)에서 근무했으며 2005년 GS울산방송 대표, 2007년...
최종삼 SO협의회장은 “케이블TV의 독자적인 모바일 서비스 구축 추진으로 IPTV와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의 모바일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해 제4이통 진출 의지를 시사했다.
이 같은 케이블TV 업계의 의지는 정부의 제4이통 정책에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기산텔레콤은 통신사에 중계기를 납품하는 업체로 제4이동통신 사업자가 선정되면 수혜를 입을...
최종삼 태릉선수촌장 겸 리우올림픽 한국 선수단 총감독이 김현우(28·삼성생명)의 석연치 않은 판정을 두고 세계레슬링연맹에 제소를 하기로 결정했다.
선수단 법률담당을 맡은 제프리 존스 국제변호사는 14일 "김현우 판정과 관련해 제소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안한봉 그레코로만형 감독도 경기가 끝난 뒤 즉각 "제소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