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울)
“뒤집힌 서울 여론, 전세 대책”
- CBS 김정훈 기자
- 뉴스톱 김준일 대표
“특활비 감찰은 추미애 자충수?”
- 국민의힘 최형두 대변인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검찰개혁, 어디까지 진행됐나”
-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
“햄버거병 집단 발병, 그 후”
- 황다연 변호사
“쓰레기 독립 선언한 인천시”
- 박남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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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 김정훈 기자
- 뉴스톱 김준일 대표
“윤석열, 선을 넘었다”
- 민주당 송기헌 의원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정의당의 갈 길을 묻는다”
- 정의당 김종철 신임 당 대표
“유명희, WTO 사무총장 가능성은 몇%?”
- 송기호 변호사
“위디스크 양진호 사건, 그 후…”
- 최초 제보자 000
김현정의 뉴스쇼 바로가기...
삼성전자는 DS부문 상주 2차 협력업체 89개사...
◇국세청, 고액·상습체납자 7000여명 공개…전두환 31억·최유정 69억
재산을 공매 처분·추징당한 전두환 전 대통령과 100억원의 부당 수임료를 챙긴 최유정 변호사가 고액체납자로 이름을 올렸다. 국세청은 올해 신규 고액·상습체납자 7157명(개인 5021명, 법인 2136개)의 명단을 국세청 홈페이지와...
최유정 변호사가 이른바 '웹하드 커넥션' 의혹에 이어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 공개로 불명예에 처한 모양새다.
5일 국세청은 홈페이지 및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2018년 신규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최유정 변호사와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비롯해 총 7157명의 이름이 담겼다.
특히 공개된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에 따르면 최유정 변호사는...
재산을 공매 처분·추징당한 전두환 전 대통령과 100억원의 부당 수임료를 챙긴 최유정 변호사가 고액체납자로 이름을 올렸다.
국세청은 올해 신규 고액·상습체납자 7157명(개인 5021명, 법인 2136개)의 명단을 국세청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에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명단 공개대상은 2억원 이상의 국세를 1년 이상 내지 않은 개인이나...
최근 100억원의 부당한 수임료를 챙긴 혐의로 실형을 받은 최유정 변호사가 양진호 한국미래 회장의 소송들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건이 확대될 모양새다.
양진호 회장의 부인과 내연관계라는 의심을 받고 무차별적인 가혹행위을 당한 대학교수 A씨는 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최유정 변호사가 양 회장의 소송을 맡았다"고 밝혔다....
특히 A씨는 최유정 변호사가 양진호 회장 변호에 나선다는 말에 겁부터 먹을 정도였다고 말해 최유정 변호사의 당시 위세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가늠케 했다.
무엇보다 A씨는 최유정 변호사가 자신이 해외에 나가 있던 사이 A씨와 양진호 아내의 의심 정황을 꾸며내 이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 뿐 아니다. 최유정 변호사가 수사조차 제대로...
100억 원의 수임료를 부당하게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 된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48) 변호사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25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변호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5년6개월에 추징액 43억125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최 변호사는 법조 비리 사건인 이른바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된 인물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417호
▲(선고)오전 10시 '정운호 게이트' 최유정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등 파기환소심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3부, 502호
▲(선고)오전 10시 세월호 유가족 전모 씨 외 354명, 국가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민사30부, 457호.
▲(선고)오전 10시 세월호 유가족 김모 씨, 국가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
검사, 강제추행 항소심 첫 공판
▲(선고)오후 2시 '국정원 특활비' 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특경가법 상 뇌물 등 선고 공판
▲(선고)오후 2시 'MB 국정원 특활비‘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 특가법 상 뇌물 등 선고 공판
▲오후 2시 신연희 강남구청장, 업무상 횡령 등 5차 공판
▲오후 2시 '정운호 게이트' 최유정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등 파기환소심 4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2부, 302호.
▲오후 2시 '정운호 게이트' 최유정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등 파기환소심 3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3부, 502호.
▲오후 2시 김성호 전 국정원장,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등손실 첫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
▲오후 4시 ‘200억대 횡령·배임' 조현준 외 4, 특가법상 배임 등 첫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 311호.
'100억 수임료' 법조 비리 사건에 연루돼 재판에 넘기진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47) 변호사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가 유죄로 확정됐다. 다만 2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세금 탈루 혐의는 다시 재판을 받게 됐다.
대법원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2일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6년에 추징금 43억1000여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송 전 대표는 지난해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47ㆍ여) 변호사에게 50억 원의 로비자금을 건네 이른 바 '법조 비리'로 물의를 일으킨 인물이다.
송 전 대표는 지난 1월 1300억 원대 투자사기로 징역 13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송 전 대표는 리치파트너라는 불법 투자회사를 만들어 2014년 8월부터 2015년 3월까지 투자자 1900여 명에게서 822억9000여만 원을...
정운호(52)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등에게서 100억 원대 부당 수임료를 받아 챙긴 최유정(47‧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인겸 부장판사)는 21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변호사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1심과 같이 최 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송창수...
정운호(52)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등으로부터 100억 원대 부당 수임료를 챙긴 최유정(47‧사법여수원 27기) 변호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7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김인겸)의 심리로 열린 최 씨의 결심 공판에서 "최 씨의 범행으로 법조계 신뢰가 땅에 떨어졌고 일반 국민들의 '유전무죄 무전유죄' 의식이 심화됐다...
성균관대학교 사물함에서 발견된 2억 원 상당의 뭉칫돈은 최유정 변호사 100억 원 부당 수임 사건과 관련된 '정운호 게이트' 수사를 피하기 위해 은닉한 돈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수원중부경찰서는 4일 성균관대 A(48) 교수를 범죄수익 은닉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16일 오후 한화와 미화 등 총...
박 전 대통령이 끝내 나오지 않는다면 영장전담 판사가 서면만으로 심리한다. 이론상으로는 서면공방이 이뤄지지만, 당사자인 피의자가 출석하지 않으면 영장이 발부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지난해 '정운호 법조비리'에 가담한 혐의의 홍만표(58·17기) 변호사와 최유정(47·27기) 변호사의 경우도 영장심사에 출석하지 않았고, 모두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 전 대통령이 끝내 나오지 않는다면 영장전담 판사가 서면만으로 심리한다. 이론상으로는 서면공방이 이뤄지지만, 당사자인 피의자가 출석하지 않으면 영장이 발부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지난해 '정운호 법조비리'에 가담한 혐의의 홍만표(58·17기) 변호사와 최유정(47·27기) 변호사의 경우도 영장심사에 출석하지 않았고, 모두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