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가 의학 분야에서 국내외 업적이 뛰어난 석학들을 엄선하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2004년 창립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한국 의학 발전에 앞장선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단체로,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 국가 보건의료정책 자문 역할에 힘쓰고 있다.
특히, 정회원
분당서울대병원은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서울의대 정형외과학교실)가 미국스포츠의학회지(AJSM)의 편집위원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AJSM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학술지로, 정형외과 및 스포츠의학 임상 저널로는 영향력이 가장 높다.
지난 2017년 이미 저명한 정형외과 SCI 저널인 JSES (Journal of Shoulder and Elbow
한국기계연구원이 2012년 최우수연구상 수상자에 금상 최두선 책임연구원, 은상 안국영 책임연구원을 각각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상을 받는 최두선 박사는 세계적 수준의 ‘대면적 나노/마이크로 패턴가공 및 성형기술’을 개발해 실용화 한 점을 인정받았다.
은상을 받는 안국영 박사는 가스터빈에 적용되는 기술을 이용해 ‘CO2를 효율적으로 포집하는 순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