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누 최초로 패럴림픽 무대를 밟은 최용범(27·도원이엔씨)이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8위에 올랐다.
최용범은 7일(현지시각) 프랑스 베르 쉬르 마른의 스타드 노티크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카누(스포츠 등급 KL3) 남자 카약 200m 결선에서 41초91의 기록으로 8명의 선수 중 가장 늦게 결승선에 도착했다.
2번 레인에서 경기를 시작한 최용범은 레이스...
고려대 메디사이언스 파크에서 개최된 협약식은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과 게리 굿하트(Gary Guthart) 인튜이티브 최고경영자(CEO), 최용범 한국지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최신 로봇수술 시스템을 활용한 새로운 술기 및 치료법 공동연구 △다빈치 로봇 교육...
대한민국 선수단은 기수 최용범(카누)을 선두로 프랑스어 알파벳 순서에 따라 36번째로 입장했다. 이날 최용범은 단복 후원사인 스파오가 제작한 곤룡포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K드라마로 알려진 '갓'까지 착용한 모습이었다.
한국 선수단은 골볼과 보치아 등 17개 종목, 선수 83명을 포함해 177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위해 의과학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전력분석원, 연구사, 물리치료사를 파견했고, 선수단에 1일 1회 한식을 제공할 급식지원단도 꾸렸다.
한편, 개·폐회식 기수로는 카누의 최용범 선수가, 남녀 주장에는 탁구의 김영건, 사이클의 이도연 선수가 선임됐다.
최용범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 대표는 “이번 스카프 캠페인을 통해 인튜이티브가 갑상선암 환자들의 치료 효과뿐 아니라 수술 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안정적인 일상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한 노력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립선암 등에서 좋은 예후를 보인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을 여성 환자 비율이 높은 갑상선암, 자궁질환...
최용범 건국대학교 피부과 교수(대한건선학회장)는 “손발바닥 농포증은 자주 사용하는 손이나 발에 무균성 농포가 나타나며 가려움과 통증을 동반해 환자들의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피부 면역 질환으로, 재발이 잦아 올바른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중증도-중증 판상 건선 및 건선성 관절염에서 유의미한...
최용범 한국서부발전 부사장은 "2018년 12월 고(故) 김용균 씨 사고사망을 계기로, 안전에 관한 모든 것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환골탈태했다"며 "앞으로는 더 이상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정부 또한 각 공공기관이 안전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중대 재해를 획기적으로 감축 해 나갈 수 있도록...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 에너지 전환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뿐만 아니라 한국형 제어시스템의 국내외 시장진출이 가능하도록 상호 노력할 계획이다.
최용범 서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한국형 가스터빈이 설치되는 김포열병합발전소와 더불어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한국형 복합 모델의 세계화를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 책의 책임집필자는 김도희 공익법센터 센터장(변호사)이며,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동변) 소속 권유림, 김경은, 송시현, 채수지, 한주현 변호사와 최용범 헌법연구관이 집필에 동참했다.
알기 쉬운 복지법률 시리즈 ‘동물의 권리’ 편은 핸드북 사이즈(가로 15cm×세로 20.5cm) 160쪽 분량으로 1000부가 제작돼 구청, 주민센터, 동물 관련 단체 및...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텐 호텔에서 진행된 폐막식에는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최용범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 대회 관계자들과 출전 선수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전주 화산체육관, 전북 발달장애인 훈련센터, 전라북도 장애인 복지관,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42개...
한국페링제약 최용범 대표는 “종근당과 함께 미니린의 공동 판촉 및 밤샘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양사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야간뇨와 야뇨증의 치료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환자들이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 김영주 대표는 “야간뇨는 수면장애, 만성피로 등을 유발해 환자의 삶의 질에...
한국페링제약 최용범 사장은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오줌싸개 등으로 불리며 놀림에 대상이 되지만, 정작 부모는 아이가 크면서 나아질 것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성장기 어린이의 성격 형성이나 정신적, 사회적 건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질환인 만큼, 대중 및 보건의료전문가에게 야뇨증은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