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정치권에 따르면 포천·가평은 박 후보와 김 후보, 최영록 개혁신당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1956년생인 박 후보는 군·도의원과 3선 포천시장을 역임한 경력으로 지역 주민에게 인지도가 높다. 그는 △가평 GTX-B, 포천 GTX-C 서울 30분 출퇴근 시대 △가평·포천 광역교통망 조기 구축 △스마트 콤팩트 시티 건설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노인, 농민, 소상공인...
△김창봉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서태종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 △최영록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신규 선임됐다.
자율규제위원에는 △윤경호 매일경제 신문발전위원 △이동엽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서정호 법무법인 위즈 변호사 △윤태용 전 한국저작권보호원장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예정이고, 이어 이재우 안진회계법인 상무가 채권자 측면에서 채무의 출자전환에 의해 발생하는 출자전환손실 등의 처리문제를 분석한다.
또한 오문성 교수(한양여자대학교) 좌장으로 강석규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문성훈 교수(한림대학교), 이동건 전무(삼일회계법인), 임동원 연구위원(한국경제연구원), 최영록 고문(세무법인 한길택스)의 종합토론이 예정돼 있다.
앞서 신보 임추위는 최영록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박철용 전 신보 감사, 한종관 전 신보 전무, 권장섭 현 전무 등 4명을 금융위에 추천했다.
차기 이사장 선출 과정 초기에는 최영록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유력했지만, 최근에는 박철용 전 신보 감사가 복병으로 급부상했다. 박철용 전 감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은 부산상고 출신으로 노무현 정권...
최영록 전임 세제실장과 행시 4기수 차이로, 관례를 깬 파격 인사라는 평이다.
기재부에 따르면 신임 김 실장은 1965년 경남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와 연세대 경제학과, 미국 오레곤주립대 경제학 석사를 졸업했다.
행시 34회로 공직에 들어와 기재부 세제실 법인세제과장과 조세분석과장, 예산실 교육과학예산과장, 주영국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재정경제금융)...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보 차기 이사장 후보는 최영록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박철용 전 신보 감사 등 외부출신 2명과 한종관 전 신보 전무, 권장섭 현 전무 등 내부 출신 2명으로 압축됐다. 신보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달 27일 4명을 대상으로 최종 면접을 진행했다.
애초 최 실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점쳐졌지만, 정치적 배경을 고려할 때 박철용 후보도...
최영록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21일 "프랑스 파리에서 EU와 OECD 실무진과 만나 한국 정부가 EU가 주장하는 유해한(harmful) 제도 개선을 연말까지 검토하기로 결론을 내고 19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U가 한국을 블랙리스트에서 제외할 게 확실시된다고 그는 설명했다.
EU는 23일 올해 첫 EU경제재정이사회를 열고 한국, 파나마...
이와 관련해 최영록 기재부 세제실장은 사전브리핑에서 “가상화폐 과세는 국세청, 관련 전문가 등과 TF를 구성해서 최근 1차 협의를 마쳤다”며 “법인세 등처럼 기본적으로 현행법으로 과세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밝혔다.
최 실장은 “다만 (과세 시 자산) 평가 문제가 있어 관련 규정을 검토해 보완해야 한다”면서 “양도소득세처럼 입법이 필요한 부분도...
최영록 기재부 세제실장은 “가상화폐 과세는 국세청, 관련 전문가 등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서 최근 1차 협의를 마쳤다”며 “법인세 등처럼 기본적으로 현행법으로 과세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밝혔다.
최 실장은 “다만 (과세 시 자산)평가 문제가 있어 관련 규정을 검토해 보완해야 한다”면서 “양도소득세처럼 입법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
최영록 기재부 세제실장은 “검토 결과 종교활동비는 기업의 업무추진비, 판공비 개념으로 개인의 생활비가 아닌 주로 자선·사회적 약자 구제 및 교리 연구 등 종교 본연의 활동에 사용되는 비용이라는 측면을 감안해 비과세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불과 한 달도 안 돼 개정한 시행령을 또 개정한 것이다. 하지만 이미 누더기가 된 종교인 과세가 더...
최영록 기재부 세제실장은 "검토 결과 종교활동비는 기업의 업무추진비, 판공비 개념으로 개인의 생활비가 아닌 주로 자선ㆍ사회적 약자 구제 및 교리 연구 등 종교 본연의 활동에 사용되는 비용이라는 측면을 감안해 비과세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신고 등 납세협력의무는 일반 납세자와 유사한 수준이 되도록 종교인소득 중 비과세소득인...
최영록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12일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EU대사를 면담하고, EU의 조세분야 비협조지역 지정 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을 전달했다. 앞서 5일 EU 이사회(재무장관회의)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17개 국가를 EU 조세분야 비협조지역으로 지정해 발표한 바 있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서 최 실장은 EU 측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EU는 투명성 부족 등을 이유로 제시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광범위한 조세조약 등을 통해 효과적 정보교환 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조세행정에서도 높은 투명성을 보장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최영록 기재부 세제실장은 “EU가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경위를 파악해서 범정부적으로 대처하겠다”며 “다만, 이번 결정에 따른 제재는 따로 없다”고 말했다.
이날 김 부총리는 한국경제 설명회(IR)를 위한 미국 출장길에 앞서 김영문 관세청장, 최영록 기재부 세제실장 등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내 면세점을 둘러본 뒤 진행한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에서 이러한 입장을 내비쳤다.
김 부총리는 "그간 면세점 문제로 국민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을 봤을 때 기재부나 관세청, 공무원이 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이날 김 부총리는 김영문 관세청장, 최영록 기재부 세제실장 등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내 면세점을 둘러본 뒤 진행된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에서 이러한 입장을 내비쳤다.
김 부총리는 “올해 7월 감사원의 면세점 감사결과 발표 이후 면세점 특허심사 제도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개선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해 9월 중으로 제도개선안을 발표하겠다”며...
최근 임명된 구윤철 예산실장(행정고시 32회)을 제외하고 조용만 기획조정실장(행시 30회), 최영록 세제실장(행시 30회), 이찬우 차관보(행시 31회), 송인창 국제경제관리관(행시 31회), 조규홍 재정관리관(행시 32회)이 인사대상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차관들이 나가는 내년은 돼야 1급 인사가 풀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18일 비교적...
현재 기재부 본부 1급은 조용만 기획조정실장(행시 30회), 최영록 세제실장(행시 30회), 이찬우 차관보(행시 31회), 송인창 국제경제관리관(행시 31회), 조규홍 재정관리관(행시 32회), 구윤철 예산실장(행시 32회) 등 6개 자리이다.
김 부총리는 이달 24일 취임 첫 실장급 인사에서 구 예산총괄심의관(국장)을 예산실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하면서 1급 인사의...
행시 기수별로 보면 조용만 기조실장과 최영록 세제실장이 고형권 1차관, 김용진 2차관과 행시 30회로 동기이고 이찬우 차관보와 송인창 국제경제관리관은 각각 31회이다. 조규홍 재정관리관은 32회이다.
김 부총리의 가장 큰 고민은 1·2차관과 행시 동기인 조 실장과 최 실장이다. 김 부총리가 어떤 식으로든 인사를 단행해야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다. 조 실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