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제약, 82억원 규모 토지·건물 양수 결정
△쌍용정보통신, 관리종목 해제...중견기업부로 소속부 변경
△[조회공시] 크로바하이텍, 감사의견 비적정설 관련
△아이엠텍, 싱크코어홀딩스로 최대주주 변경
△바이오리더스, 4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조회공시] 넥스트BT, 전환사채 발행 추진설 관련
△유아이엘, 정이모-신동욱-나정곤 사외이
정부의 공직자 취업제한 강화 방침에도 최근 주주총회에서 금융투자업계 신규 사외이사와 감사직을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출신들이 여전히 독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감사에 정헌호 금융감독원 북경사무소 홍콩주재원 실장을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정 실장은 오는 23일 주총을 통해 정식 선
현대자산운용이 전직 금감원 고위직 출신을 신임 감사로 맞이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자산운용은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금감원 국장 출신인 최순권 유진투자증권 감사를 신임 비상근 감사로 올리는 안건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기존 김경창 현대운용 대표와 우리은행 부행장을 지낸 김정한 사외이사의 재신임안도 통과됐다.
1955년생인 최순권 감
29일 20개 증권사는 일제히 주주총회를 개최해 4개 회사가 대표이사를 교체하고 사외이사를 새로 선임하는 등 주요 현안들을 의결했다.
하지만 일부 증권사는 전년보다 크게 줄어든 현금배당이나 일부 임원의 고액 연봉, 고배당 등에 대한 잡음이 나오기도 했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상장 증권사 24개사중 골든브릿지와 대신, 동부, 동양종금,
유진투자증권은 29일 주주총회 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나효승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직을 사임한 유창수 대표이사는 앞으로 이사회 의장직만 수행하게 된다. 유진투자증권은 "경영 활동의 투명성 및 이사회 활동의 독립성을 제고하고자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주주총회에서 이홍재 변호
지난 8일 윤용로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재정경제부 제1차관으로 자리를 옮긴 김석동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의 후임으로 결정되면서 금감위 후속 인사가 설 연휴가 끝난 직후 단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금감위 인사는 국장급 인사들이 모두 자리를 옮기는 대대적인 인사가 계획돼 있다.
우선 공석이 된 증선위 상임위원에는 증권ㆍ자산관리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