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을 시작으로 간헐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며(코로나19로 인해 2019~2021년 미개최)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이 주관하고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와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 참여를 원한다면 심포지엄 홈페이지를 통해 9월 8일까지 사전 등록할 수 있다.
간 절제는 수술 중 혹은 후에 대량 출혈의 위험이 있어, 간 절제술과 복강경 및 로봇 수술 같은 최소침습 수술에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특히, 다빈치SP 시스템을 이용한 간의 해부학적 절제는 세계적으로 몇 건의 증례만 보고됐으며 대장암 수술과 동시에 해부학적 간 절제가 시행된 것은 이대서울병원이 국내 최초 사례다.
A 씨는 수술 후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김 교수는 “이번 1개 포트 로봇 흉부 수술 시행 보고를 통해 로봇수술의 발전과 최소 침습적 흉부수술의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로봇수술연구를 통해 더 많은 환자가 최선의 수술을 받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미국 흉부외과에서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JTCVS (Journal of...
만선학술상은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정기 학술대회에 접수된 자유 연제 중 최소침습 척추 분야의 임상 및 기초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다.
장재원 부병원장은 “최소침습 척추수술인 양방향 척추 내시경수술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부분”이라며 “양방향 척추 내시경수술을 여러 가지 치료에 다양한 방법으로...
한편, 윌스기념병원 척추센터 의료진은 올해 6월 출간된 대한외상학회의 ‘외상의학 2판’, 7월 출간된 영문교과서인 ‘최소침습척추수술의 핵심기술’과 ‘경추 및 흉추 척추 내시경 수술의 최신 수술기법’ 등에 공동 저자로 참여해 척추 분야의 건강과 치료방법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는 등 척추 분야 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 회원들과 척추내시경수술의 활발한 연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KOSESS)는 척추내시경수술 분야의 임상 및 기초 연구에 대한 학문 발전과 학술 교류를 도모하고자 지난 2017년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의 분과 연구회로 창립됐다.
이는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KOSESS)와 함께 여러 척추전문의가 참여한 영문 교과서로 국제적 출판사 스프링거(Springer)와 진행했다.
집필에 참여한 박춘근 의료원장은 “신경외과, 그 중에서도 척추분야 치료법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2권의 영문 교과서로 인해 임상으로 증명된...
한편 안양윌스기념병원 척추센터 의료진은 최근 세계적인 의학출판사 스프링거(Springer)에서 출간한 척추내시경수술교과서 '경추 및 흉추 내시경 수술의 고급 기술(Advanced Technique of Endoscopic Cervical and Thoracic Spine Surgery)'과 '최소침습척추수술의 핵심기술(Core Techniques of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등의 집필진으로 참여해 척추 내시경 수술의...
한편 박춘근 이사장은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 6대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서울경인지회장, 국제척추학회(ISASS) Cadaver Lab 공동의장, 경기국제의료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고문,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 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의신청위원, 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이사장 및 상담지원위원장 등을 맡고 있으며...
세계최소침습흉부외과학회(ISMICS) 이사, 대한흉부외과 국제교류위원, 대한암학회 이사, 대한폐암학회 이사장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세계폐암학회(IASLC) 아시아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 원장은 폐암에 대한 임상 및 폐암 유전체 연구에 관한 수백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으며, 폐암·폐 이식 수술 뿐 아니라 폐암의 표적치료 및 면역치료와 수술을 병합하는...
흉강경 폐암 수술은 가슴을 절개하지 않고 3개의 구멍을 통해 시행하는 최소침습 폐암 수술인데, 약 15~30%에서 후두신경 손상이 발생한다. 폐암이 전이되는 경로인 림프절 절제 시 후두신경이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신경이 절단되거나, 신경이 확인되더라도 신경이 당겨지면서 손상을 입을 수 있다.
폐암 수술 시 성대진동을 조절하는 후두신경이 손상되면...
갑상선암 최소침습수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그는 현재까지 개인 실적으로는 세계 최다인 2만1000례 이상의 갑상선암 수술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갑상선암 수술 후 20년 생존율 95%, 수술합병증 0.3%라는 임상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박교수는 국내외 각각 16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학술활동도 펼쳐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2010년 환자 맞춤형 자궁근종센터를 국내 대학병원에서 최초로 개소하여 현재까지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서울성모병원 최소침습 및 로봇수술 센터장을 역임했다.
김 교수는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대한 산부인과 로봇학회 회장으로서 산부인과 분야의 로봇수술에 대한 교육, 연구 및 발전에 내실을 기할 뿐 아니라 아시아 산부인과 로봇학회, 유럽...
대한복강경내시경외과학회 이사장 등을 두루 역임하고 외과 의사로서 20년간 많은 아이디어들을 실행해 옮기며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개척해 가고 있는 한호성 교수. 그는 “2000년 초 상처가 많이 남고 긴 회복시간이 필요했던 간암 수술 환자들에게 획기적인 수술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당시 생소했던 복강경을 시도하게 된 것”이라며 “최소침습수술에 이어 현재는...
중앙대병원 외과 박중민 교수는 “일반적으로 수술 이후에는 수술로 인한 통증이나 합병증 발생으로 인해서 삶의 질 평가 점수가 낮아질 수도 있는데, 수술 직후에도 개선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복강경 항역류수술이 최소 침습적이라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고, 수술 합병증도 없으며 회복이 빠른 수술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3개월째까지...
이어 “젤타입 자가유래연골세포이식술은 관절경을 이용한 최소침습적(최소절개) 치료법의 간단한 술기로 무릎 관절연골 손상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인 치료옵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논문은 26세부터 54세까지 무릎 관절연골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관절경을 이용해 ‘콘드론’을 이식한 뒤 5년간 장기추적 조사를 시행한 결과에 관한 것이다.
서동삼...
이날 홈커밍 데이는 제7회 아시아최소침습학회(ACMISST) 및 제18회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와 함께 열렸다.
나누리병원 ‘나비 인터내셔널 홈커밍 데이’에는 그동안 나누리병원에서 연수를 받은 인도, 네팔, 말레이시아 국적 의사 총 10명이 참석해 척추내시경에 대한 임상에서의 경험과 최신지견을 함께 나눴다.
특히 나비 인터내셔널 프로그램의 첫 장기...
이에 대한 조기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이 교수 영입을 통해 부인종양 및 부인암 분야에 대한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남차병원 민응기 원장은 “부인종양학 분야의 권위자로 꼽히는 이기헌 교수의 영입으로 강남차병원의 최소침습수술 분야와 부인종양 치료 분야에서 진료수준이 한 차원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액체생검은 단순히 덜 침습적인 생검 방식일 뿐만 아니라 암의 조기에 진단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며, 수술 후의 예후 진단 단계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돼 보다 많은 정보를 의사에게 제공 할 수 있다. 또한, 이전 진단법들보다 훨씬 효과적인 치료과정을 통해 환자의 생존기간 및 생존율을 크게 증가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