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은 가요계의 소문난 '아내바라기'로 유명하다.
지난 2011년 이석훈은 발레리나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아내 최선아와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하며 알게 됐다다. 첫눈에 아내에게 반한 이석훈은 애정공세를 퍼부었고 두 사람은 2016년에 결혼해 금슬 좋은 부부가 됐다.
앞서 이석훈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발레리나 최선아와의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두 사람이 이미 지난해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30일 이석훈 소속사 CJ E&M에 따르면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올해 결혼식을 올리기로 확정했으며, 이미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에 대해 CJ E&M 측은 “군복무 기간 동안 부모님을 가족처럼 대해준 예비신
최선아 이석훈 결혼
SG워너비 이석훈과 결혼하는 최선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석훈은 30일 팬카페를 통해 "올해로 만난 지 4년째 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동반자로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군 생활 이후 약혼을 했다. 그리고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며 결혼을 알렸다.
예비신부 최선아는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으로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