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은 최근 지난해 한국오픈과 KPGA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한 김기환을 비롯해 이근호, 김민수, 고인성, 유재영, 최범준, 임은빈, 한진선을 비롯해 한상희, 김연송, 최은우, 변현민까지 총 12명의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볼빅은 올 시즌 정규투어와 2, 3부투어를 포함해 KLPGA 38명, KPGA 40명을 후원할 계획이며, 해외투어에서도 최운정, 이미향, 포나농...
서울고(최범준ㆍ도지호ㆍ박지원)와 영파여고(박수진ㆍ김소희ㆍ신의경)는 고등부 남녀 단체전 우승을, 동북중(권성문ㆍ안승주ㆍ위현민)과 동도중(손서현ㆍ정주리)은 남녀 중등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는 28년간 진행하며 한국 골프의 스타 등용문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김세영(23ㆍ미래에셋), 장하나(24ㆍ비씨카드), 유소연...
지난해 고등학교 1학년 신분으로 남고부 2관왕에 오른 최범준(서울고2)도 주목할 선수다. 최범준은 지난해 최종 2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2라운드 합계 137타(67·70)로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확정지었다.
평소 무덤덤한 성격의 최범준은 2014년 전남도지사배를 통해 전국대회 첫 우승을 맛봤다. 그의 특기는 고감도 아이언샷이다.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는 280야드로...
지난해 열린 27회 대회에서는 김민규(동도중1)와 윤민아(대청중1)가 각각 남녀 초등부 정상에 올랐고, 최혁주(신도봉중3)와 문유빈(오금중3)은 남녀 중등부, 최범준(서울고2)과 박수진(영파여고2)은 남녀 고등부, 김한별(한국체대2)과 김아인(한국체대4)은 남녀 대학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학생 골퍼들의 골프 축제다. 대한골프협회 등록선수 중...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성공을 이룬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이투데이ㆍ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남고부 2관왕에 오른 최범준(한서고1)의 말이다.
최범준은 29일 경기 여주CC 에이스ㆍ드림ㆍ챌린지 코스에서 열린 제27회 이투데이ㆍ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2라운드 합계 137타(67ㆍ70)로...
넘나들 만큼 강력한 파괴력을 지녔고, 고감도 쇼트게임까지 갖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8개 대회에는 출전해 8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한편 김민규(반포초6)은 남자 초등부, 최혁주(신도봉중2)와 문유빈(오금중2)은 남녀 중등부, 최범준(한서고1)과 박수진(영파여고1)은 남녀 고등부, 김한별(한국체대1)과 김아인(한국체대3)은 남녀 대학부 정상에 올랐다.
최범준(한서고1)이 남고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다.
최범준은 29일 경기 여주CC 에이스ㆍ드림ㆍ챌린지 코스에서 열린 제27회 이투데이ㆍ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37타(67ㆍ70)로 김범수(경기고1ㆍ138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139타(70ㆍ69)를 친 진현승(한서고1)은 3위에...
박대붕은 지난해 이 대회 고등부 3위에 그쳤지만 지난달 열린 뱅골프배에서는 최범준(한서고1)을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또 지난해 이 대회 대학부 우승을 차지한 권오상은 대회 2연패를 노린다. 지난달 열린 뱅골프배에서는 같은 학교 후배 윤성호(한체대1)에 6타 차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서울 대치동 인포섹 본사에서 만난 화이트해커 출신 최범준 원격관제 컨설턴트는 정신없이 돌아갔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갑작스럽게 터진 사이버 테러에 모든 보안회사들이 초긴장 상태였던 사흘이었다.
연일 이어진 밤샘 근무에 몸은 지쳐갔다. 하지만 고객사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벅찬 보람을 느꼈다는 게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