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범준, 남고부 개인전ㆍ단체전 우승 ‘2관왕’ [이투데이ㆍ서울시 골프대회]

입력 2015-05-29 15: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범준(오른쪽)과 박수진이 이투데이 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 남녀 고등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노진환 기자)

최범준(한서고1)이 남고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다.

최범준은 29일 경기 여주CC 에이스ㆍ드림ㆍ챌린지 코스에서 열린 제27회 이투데이ㆍ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37타(67ㆍ70)로 김범수(경기고1ㆍ138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139타(70ㆍ69)를 친 진현승(한서고1)은 3위에 올랐다.

단체전 우승도 최범준ㆍ공우재ㆍ진현승이 나선 한서고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최범준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우승, 이번 대회 유일한 2관왕이 됐다. 경기고(권민규ㆍ김범수ㆍ박대붕)는 2위, 동북고(이원경ㆍ류기훈ㆍ최진우)는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김민규와 윤민아(이상 반포초6)은 남녀 초등부, 최혁주(신도봉중2)와 문유빈(오금중2)은 남녀 중등부, 최범준(한서고1)과 박수진(영파여고1)은 남녀 고등부, 김한별(한국체대1)과 김아인(한국체대3)은 남녀 대학부 정상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임시현, 개인전 금메달ㆍ남수현 은메달…3관왕 달성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양지인, 권총 25m 금빛 명중… 또 한 명의 스나이퍼 [파리올림픽]
  • 안세영, 여자 단식 준결승 진출…방수현 이후 28년 만 [파리올림픽]
  • 뉴 레인지로버 벨라, 우아한 디자인에 편의성까지 [시승기]
  • 휘발유 가격 6주 만에 내렸다…"당분간 하락세"
  • 설탕세ㆍ정크푸드 아동판매 금지…세계는 ‘아동 비만’과 전쟁 중
  • 고3 수시 지원전략 시즌 “수능 없이 ‘인서울’ 가능한 교과·논술전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65,000
    • -3.77%
    • 이더리움
    • 4,104,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508,500
    • -9.12%
    • 리플
    • 781
    • -1.51%
    • 솔라나
    • 203,000
    • -6.97%
    • 에이다
    • 497
    • -3.87%
    • 이오스
    • 691
    • -4.95%
    • 트론
    • 176
    • +1.73%
    • 스텔라루멘
    • 13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400
    • -6.24%
    • 체인링크
    • 16,320
    • -3.66%
    • 샌드박스
    • 383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