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을 살며 우리 민수 덕분에 새로운 주은이가 됐다. 내가 진심으로 사랑을 알 수 있게 옆에서 지켜줘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이게 사랑이라는 걸 이제는 확신한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최민수는 “25년 전의 결혼식은 리허설인 거 같다. 25년 동안 연애하다가 이번에 진짜 결혼한 거 같다”라고 말해 감동을 전했다.
이현우는 눈가에 손을 갖다 댄 채 눈물을 닦아 내고 있는 것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이 역시 이현우의 옆에서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입술을 앙다문 채 정말 마지막이라는 서운함 가득 담긴 표정을 지어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종영을 더욱 실감나게 한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극의 긴장감을 더해줬던 최민수, 박지영의 유쾌한 모습도...
가발을 벗기자 짧은 머리를 한 최민수가 "깜짝 놀랐지"라고 말했고, 이에 강주은은 눈물까지 글썽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주은은 이성미와의 대화에서 "3년 만에 머리를 자르니 너무 좋았다"라며 "나 같으면 수백만 원 요구했을 텐데 남편은 그런 욕심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수는 시작부터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글썽였고, 아내 강주은 역시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모는 자리를 피해줬고, 최민수는 방송을 통해 흐르는 아버지의 육성을 들은 뒤 오열했다.
방송을 통해서는 故 최무룡의 "나의 전철을 밟지 마라. 내가 저지른 실수를 똑같이 되풀이하지 말아다오"라는 육성이 흘러나왔다.
아내 강주은은 말없이 최민수를...
'엄마가 뭐길래' 최민수가 장모의 눈물에 복잡 미묘한 심경을 털어놨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캐나다 처가를 방문한 최민수와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수는 한국에서는 맛보지 못 했던 장모님의 손 맛에 "캐나다 와서 이 귀한 한식을 먹는다"라며 만족해했다.
이런 모습을 장모는 흐뭇하게 바라봤고, 이어진...
연잉군은 담서가, 자신의 아버지인 숙종(최민수 분)을 해하려 궁에 침입했음에도 그녀를 도주시키고, 잠든 그녀의 곁에서 하룻밤을 지새웠다. 대길-연잉군 형제 모두 담서를 향한 마음은 같으나, 담서는 복수에 사로잡혀 거짓으로 세워진 자신의 운명을 뒤로하며 대길-연잉군 형제에게도 등을 돌렸다.
이들의 돌고 도는 애틋한 감정이 아직 다 가시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이날 담서는 숙종(최민수 분) 살해 계획을 실패하고 쫓기는 몸이 됐다. 담서를 도운 것은 연잉군이었다.
담서는 마지막까지 복수심을 불태우며 연잉군에게 적개심을 드러냈지만 연잉군은 "날 죽일 수 있으면 죽여 보라"며 담서의 마음을 꿰뚫었다.
결국 담서는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마음을 인정했고, 연잉군은 담서를 안아주면서 사랑이 시작되는...
'대박' 최민수와 윤진서의 합방이 예고되면서 앞으로 전개될 상황에 이목이 쏠린다.
29일 SBS 월화드라마 '대박' 제작진은 심상치 않은 상황에 놓인 숙종(최민수 분)과 복순(윤진서 분)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선보여진 첫 횡선 노름꾼의 아내인 무수리 복순, 옥좌를 차지한 남자 숙종, 복순을 이용해 숙종을 흔들고 옥좌를 흔들려는 남자 이인좌(전광렬 분), 셋의...
‘대박’ 최민수와 윤진서가 합방한다.
‘대박’의 제작진은 29일 심상치 않은 상황에 놓인 숙종(최민수 분)과 복순(윤진서 분)의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복순은 어두운 밤, 촛불 하나만 밝혀둔 채 방 안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복순은 머리를 길게 풀어 내리고 있으며, 속저고리와 치마 차림이다.
이어 숙종이 등장했다....
13일 서울 반포동 엘루체컨벤션에서 KBS 2TV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수미, 조영남, 최민수, 박명수, 이홍기, KBS 박중민 예능국장, 코엔미디어 안인배 대표, KBS 예능국 김호상 CP, 윤고은 PD 등이 참석했다.
김수미는 이날 “1분도 못 잤다. 박명수가 한다는 인터넷 기사가 나가고 제 댓글이 올라 왔다. ‘박명수와 같은 고향이라고 네가 꽂았나. 같은...
겨드랑이털도 50개 밖에 없다. 밀지 말라는 조언에 3년 동안 수염을 안 밀었다"며 사진 속 수염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슬리피는 "최민수 형님이 엄청 부럽다"고 덧붙여 MC들을 폭소케 했다.
가수 슬리피는 24일 MBC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에서 지옥의 SSU체조를 받고 서러운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됐다.
진짜 사나이 슬리피,진짜 사나이 슬리피
연예인 3세 스타중 가장 대표적인 연예인이 최민수다. 그의 아버지 최무룡과 어머니 강효실은 1960년대~1970년대 연기자로 명성을 날렸고 외할머니 전옥은 눈물의 스크린 여왕이었다. 악역 등 개성파 배우로 연기의 한획을 그은 독고성과 그의 아들 독고영재, 손자 전성우는 연기자다. 이예춘-이덕화-이지현, 김승호-김희라-김기주 등으로 이어지는 3대가 연기자의 길을 걷고...
3세 연예인 스타 최민수의 아버지 최무룡과 어머니 강효실은 1960~1970년대 은막과 브라운관 스타였고 최민수의 외조모부 강홍식과 전옥은 일제 강점기부터 1960대까지 활동한 은막의 스타다. 독고성-독고영재-전성우, 이예춘-이덕화-이지현, 김승호-김희라-김기주 등 3대가 이어서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티아라의 전보람의 경우, 조부모인 황해-백설희는 연기자와...
백진희는 최민수의 수상 거부 의사를 전달했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전달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안타까움에 시상식 후 눈물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민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도 차가운 바다 깊숙이 갇혀 있는 양~심과 희망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나 할까요? 법과 상식이 무너지고 진실과 양심이 박제된 이 시대에 말입니다...
최민수 대신 나타난 백진희, 펑펑 운 사연?… 최민수 해명 “수상거부 소감 종이를…”
배우 최민수의 수상거부 의사를 대신 전달한 배우 백진희가 시상식 후 눈물을 흘린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최민수는 31일 한 연예매체를 통해 “백진희가 내 수상소감을 잃어버린 게 맞다”며 “(수상 거부 이후) 백진희가 내 진심을 제대로 전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눈물을 펑펑...
[온라인 와글와글] MBC 연기대상 화제…최민수 수상거부, 오연서 표정, 고성희 MC석 난입
2014년 마지막 날인 31일 온라인상에선 MBC 연기대상 시상식 관련 최민수 수상거부, 오연서 표정, 고성희 MC석 난입 등이 화제다.
이외에도 조현민 사과, 스파이 김재중, 박근혜 대통령 신년사, 송윤아 문정희 등도 화제다.
이해를 돕기 위해 상위 키워드에 대해...
최민수는 수상거부에 대해 "뭐 한 게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MBC연기대상 최우수상 송윤아
배우 송윤아가 정일우와 함께 12월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2014 MBC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송윤아는 "내가 기뻐 흘리는 눈물이 아니다. 이런 이야기를 진심으로 많이 했다. '마마'는 나한테...
정창기 품에 안겨 한없이 눈물을 쏟았다. 결국 강수는 마약 작전 중 피의자를 죽게 만든 살인자로 전락해 구속당했다.
정창기는 문희만(최민수) 앞에 나타나 "할게 사냥 나간다고"라며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강수에게 신경꺼"라고 말했다.
이에 문희만은 "정창기가 처음으로 내 앞에 엎어졌느데 어떻게 신경을 끄냐. 급하긴 했나보다...
역시 ‘모래시계’에 출연했던 최민수, 이정재도 슬픔이 가득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았다.
고인의 2007년작 ‘태왕사신기’에 함께 출연한 배용준과 이지아도 빈소를 찾았으며 ‘신의’에서 연기한 김희선도 빈소를 찾아 눈물을 흘렸다. 나문희와 채시라 역시 빈소를 방문했다.
김 PD가 대표로 있었던 김종학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드라마 ‘봄날’로 고인과 인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