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는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이건하우스 전시장에서 ‘2024 이건창호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본사와 대리점 간 상생 협력을 다지고 기업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엔 최규환 이건창호 대표를 포함한 본사 관계자 및 인텍창호시스템, 윈텍시스템, 에이치원 등 전국 30여 개 대리점 사장단이 참석했다.
이건
"마루 표면만 흉내내고 가격은 싼 제품은 많지만, 우리는 다르다."
이건그룹의 대표 브랜드 이건창호와 이건마루를 이끄는 수장들이 품질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길수 이건산업 대표와 최규환 이건창호 대표 모두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시장을 견인하겠다는 구상을 내비쳤다.
이건그룹은 이건산업 창립 50주년을 맞아 28일 인천 본사에서
현대L&C가 ‘엔지니어드 스톤(칸스톤)’ 생산 규모 확대에 나선다. 기존 국내 세종사업장(1개 생산라인)과 캐나다(2개 생산라인)에 가동중인 생산라인에 추가로 국내 생산라인을 증설키로 한 것이다.
엔지니어드 스톤은 천연 석영이 90% 이상 사용된 프리미엄 인조대리석이다. 합성수지로 제조한 인조 대리석보다 표면 긁힘이나 파손이 적고, 수분흡수율
현대L&C가 북미 인조대리석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죄고 있다.
지난해 미국 텍사스에 ‘하넥스’ 공장을 가동한데 이어, 북미 지역 주방・욕실 전시회에 연이어 참가하는 등 신규 거래처 확대에 전력을 쏟고 있는 것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The Kitchen &
제주항공은 ‘제5회 제주항공 마케팅 공모전’에서 한국항공대학교 장태웅(경영학과), 홍익대학교 유송이(회화과)씨로 구성된 ‘슈퍼맨리턴즈’팀이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무안국제공항과 전라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전날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장태
배우 윤지민이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21일 이투데이에 “윤지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96년 슈퍼엘리트모델로 데뷔한 윤지민은 2014년 JTBC ‘귀부인’에서 재벌가 입성을 꿈꾸는 고아 출신 쇼호스트 유화영을 연기해 주목 받았다. 앞서 그녀는 JTBC ‘네 이웃의 아내(2013)’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배우 최규환이 아버지 최주봉의 높은 인기로 상처 받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1일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최규환과 김재화가 출연했다.
배우 최주봉의 아들인 최규환은 "아버지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다"며 "어릴 때는 학년이 매년 바뀌는데, 학생들이나 담임 선생님에게 학기초마다 '최주봉 아들'로 주목받았다"라고
'파워타임'에 출연한 배우 김재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언급한 중국인으로 오해받은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재화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어디서 본 것 같은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관록의 뉴페이스'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김재화에게 "영화 '코리아'에서 중국 선수 역할을 하셨는데 실제로 중국인으로
배우 이엘, 최규환이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얼반웍스이엔티에 따르면 최근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던 이엘과 최규환은 얼반웍스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엘은 2008년 영화 '시크릿'으로 데뷔, MBC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 KBS 2TV '공주의 남자', MBC '7급 공무원'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황해', '페이스 메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장비 제조업체 참엔지니어링은 전날 대대적인 인사개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평판디스플레이(FPD)사업을 총괄하던 정도순 사장이 FPD사업부문장으로, 윤영은 사장은 경영기획실장에서 중국시장기획실장으로 직함을 바꿨다.
김형수 상무가 경영기획실장 겸 베트남사업부문장을 맡게 됐고, 김광무 상무가 기존 연구소장에 신사업부문장까지 겸하게
“윙~윙~” 짙은 어둠이 내려앉은 새벽. 정적을 깨우는 기계음이 촉각을 자극한다. 덥수룩한 잔디가 묵은 옷을 벗고 말끔하게 다듬어지는 소리다. 골프장의 하루는 거친 기계음으로 시작되지만 금세 새 옷으로 갈아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이른 새벽부터 골프장에 새 옷을 입히는 데 분주한 사람들은 그린키퍼(코스관리사)다.
그린키퍼는 골프장 코스관리를 통해 플레
배국남닷컴이 최근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박중훈과 하정우를 만났다. 두 사람 모두 자신의 감독 데뷔 영화에 ‘스타’로서 겪을 수 있는 고뇌를 담았다. 박중훈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20세 때 배우가 돼 22살에 톱스타에 올랐다. 인기가 권력이 됐고, 의도치 않게 남을 배려하지 못했다. 이 영화는 세상에 대한 내 고백이다”고 입을 열었다. 24일 개봉할
'하정우 부라더스'
'하정우 부라더스'에서 배우 정경호의 깜짝 몰래카메라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하정우 부라더스'에서는 하정우 정경호 한성천 김재화 최규환 강신철 고성희 이지훈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정우와 '하정우 부라더스'들은 '무계획 즉흥여행'을 떠났는데 정경호가 라디오 스케줄을 끝내고 늦게 도착하자 정경호를 위해
배우 고성희가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그녀가 어떤 인물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성희는 17일 개봉하는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인 ‘롤러코스터’에서 조연 미나모토 역으로 출연한 영화배우다. 데뷔작은 박명랑 감독의 ‘분노의 윤리학’이었다.
스크린 데뷔전에는 주로 CF와 잡지에서 모델로 활약했다. 2008년 ‘캐리비안베이’,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