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잘나가던 한인 사업가를 죽인 자들은 대체 누구일까.
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킬러들의 자백 - 살인 시나리오는 누가 썼나?’를 주제로 필리핀 한인 사업가의 죽음을 집중 조명했다.
2021년 2월 14일 필리핀 마닐라 발렌수엘라 지역의 공동묘지의 한 공터에서 한인 사업가 박승일(당시 55세)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지난달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불특정 다수를 노린 반(反) 사회적 범행이 발생한 지 약 2주 만에 또 다시 ‘묻지마 흉기’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관악구 신림역에서 일어난 칼부림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이른바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이 또 다시 일어났는데요.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4일 서울
암으로 고통받던 20년지기의 부탁으로 살인을 저지른 4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3일 광주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노재호)는 전날 촉탁살인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 광주광역시 자신의 집에서 함께 살던 여성 B(40)씨로부터 “죽여달라”는 부탁을 받고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것이 알고싶다' 201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벌어진 35년 지기 촉탁살인 사건의 진실을 풀어본다.
24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내 친구의 처형식-애너하임 35년 지기 촉탁살인' 편이 방송된다.
2011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한 공장지대에서 길가에 버려진 듯한 승용차 한 대가 발견됐다. 열려져있는 트렁크, 바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죽여달라"는 지인의 부탁을 받고 살인을 저지른 4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김용관 부장판사)는 촉탁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모(45)씨에 대해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씨는 피해자 A(53)씨와 30년 전부터 같은 동네에 살면서 친하게 지냈다. A씨는 수년 전부터 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