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만9441명 중 99.9% 소재 최종 확인해외 출국 114명...외교부 협업 소재 파악
전국 초등학교 예비소집 과정에서 아동 116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를 이어간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총 52일간 전국에서 진행된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이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학교·지자체·관할 경찰서는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5일 진행한 공립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예비소집에 7706명이 불참했으며, 취학유예·홈스쿨링 등을 제외한 소재불명 아동은 180명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2024학년도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취학대상자 5만9492명 중 취학통지자 5만372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와 안전 확인을 위해
올해 서울 공립초등학교 취학 대상자 수가 5만명대로 떨어졌다. 저출산 등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서울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서울 시내 공립초 564곳에서 예비소집을 오는 4~5일 이틀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취학 대상자는 취학유예아동 및 조기입학아동을 포함해 전년 대비 10.3% 감소
올해 초등학교 취학을 앞두고 예비소집 일정이 완료된 가운데 예비소집 불참자 중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이 7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지난달 18일까지 전국에서 시행한 2023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취학 대상 아동 41만5552명 중 75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다.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
서울 초등학교 입학이 예정된 아동 7850명의 소재가 불분명해 교육 당국이 상황 파악에 나섰다.
1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이틀간 공립 564개 초등학교의 취학 통지자 6만1554명을 대상으로 예비소집을 실시했고 참석자는 5만3704명으로 집계됐다. 불참한 아동은 7850명이다. 예비소집 참석 비율은 87.2%로 전년 대비 0.4%p
서울시는 다음달 2일부터 2023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는 취학예정 아동의 취학통지서를 인터넷 조회 후 해당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서비스다.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의 출력이나 제출 없이 취학통지서 제출이 완료된다. 다만 제출 여부와는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