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식스(DAY6) 성진이 솔로로 데뷔한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진은 데뷔 9년 만인 5일 오후 6시 첫 솔로 정규 앨범 '서른'(30)을 발표한다. 이로써 데이식스는 멤버 전원이 솔로곡을 발표한 팀이 된다.
성진은 데이식스에서 보컬과 기타를 맡아 팀의 데뷔곡 '콩그레츄레이션스'(Congratulations)와 각종 음원차트를 휩쓴 대
데님ㆍ깃털ㆍ스웨이드 소재 인기...‘공대생 패션’ 체크 셔츠 수요도↑빈티지한 ‘그랜파코어 룩’ 인기...“몸에 붙지 않는 넉넉한 핏 유행”
패션업계가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특히 '카우보이 룩(Cowboy Look)'으로 알려진 '웨스턴 무드(Western Mood)'를 주력 콘셉트로 내세운 가운데 '공대생
일명 ‘공대생 패션’으로 불리는 체크 무늬 셔츠가 트렌드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체크셔츠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패션 브랜드들도 다양한 스타일의 체크 셔츠를 발매해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19일 무신사에 따르면 체크셔츠를 찾는 고객이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신사가 5월부터 7월까지 무신사 검색량
삼성물산 패션부문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2030세대가 가장 트렌디한 밴드로 꼽는 ‘데이식스(DAY6)’와 함께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매 시즌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아이템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젊은 층과의 소통을 늘리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젊은 층이 공감하는 음악으로
롯데백화점은 잠실 에비뉴엘 지하1층 팝업존에서 31일까지 프랑스 패션 브랜드 ‘까웨(K-WAY)’와 ‘메종키츠네(Maison Kitsuné)의 첫 번째 협업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 출시는 전세계 까웨와 메종키츠네 매장에서 18일 동시에 진행되는 글로벌 이벤트다.
까웨는 1965년 프랑스에서 세계 최초로 기능성 윈드
2024년 봄여름(SS) 시즌에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호하는 경향이 더욱 짙어질 전망이다.
심플함과 실용성이 강조된 1990년대 미니멀리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이 두드러지며, 격식을 차려입되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오피스코어와 실용성에 집중한 워크 재킷을 활용한 캐주얼 룩이 대표적이다.
16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올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난방가전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난방가전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히터의 매출은 43% 증가했고 전기매트의 매출은 33.9% 늘었다.
이마트는 다음 주부터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16일까지 난방가전 할인 판매에 나선다. 가성비 전
임산부 전용 스파·아기 전용 기프트 등 다양한 이벤트 눈길
호텔업계가 예비 맘을 위한 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컨디션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산모들은 쾌적한 휴식 공간이 필요한데 호텔업계가 이 수요를 겨냥해 호캉스와 태교를 결합한 패키지를 내놓고 있는 것이다.
5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웨스틴 조선 서울은 올 연말까지 ‘스캉스 인 조선’ 패키지를
신세계백화점이 여름 시즌을 맞이해 닥스·DHL의 리조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14일부터 2주 동안 열리는 강남점 5층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와 그래픽 아티스트 이덕형 작가와 협업해 제작됐다.
새로운 체크 패턴의 닥스 리조트 컬렉션은 청량감 있는 소재와 색상으로 여행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대
신세계까사는 스웨덴 럭셔리 침대 브랜드 ‘카르페디엠베드’의 베스트셀러 ‘산도’ 디자인 한정판을 국내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지난 2021년 카르페디엠베드의 아시아 독점 수입·판매를 시작하며 럭셔리 침대 시장에 뛰어들었다. 카르페디엠베드의 숙면 기술력에 트렌디한 디자인 요소를 더한 이번 산도 리미티드 디자인 에디션으로 하이엔드 디자인 가구
시몬스 침대는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이 적용된 프레임 신제품 ‘아를라(Arla)’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아를라는 세련미가 돋보이는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이 특징이다. 볼륨감과 부드러운 곡선 라인의 헤드보드와 벨벳 소재의 파이핑 마감이 적용됐다. 헤드보드에 쿠션감을 더해 기대거나 앉았을 때 편안함과 안정감을 준다. 국가 공인 기
3월 새학기를 앞두고 패션업계가 책가방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업계는 코로나 엔데믹(풍토병화)의 첫 등교인 만큼 책가방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키즈 신학기 가방은 가볍고 수납력이 좋은 실용성 모델과 눈에 띄는 화려한 가방이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신학기는 3월부터 시작하지만 키즈 용품은 미리 준비하거나 선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BEANPOLE KIDS)는 입동이 지나 세찬 바람이 부는 계절을 맞아 트렌디한 겨울 헤비 아우터를 출시했다.
빈폴키즈는 핑크·라이트그레이·블랙 등 컬러를 사용해 앞뒤로 입을 수 있는 양면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앞면은 올록볼록한 푸퍼 스타일이고, 반대면은 굴곡 없는 심플한 스타일과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패턴
GS샵이 대표 패션 브랜드의 가을∙겨울(FW) 신상품을 20일 ‘더컬렉션(The Collection)’과 ‘쇼미더트렌드(Show me the Trend)’ 방송에서 대거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선두에 선 브랜드는 올해 의류 10주년을 맞은 ‘모르간(MORGAN)’이다. 모르간은 지난해 GS샵 히트상품 1위를 차지하고, 올해 상반기에도 주문액 460억
장마 시즌이 다가오면서 ‘레인부츠’ 인기가 오르고 있다.
24일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에 따르면 방수기능이 뛰어나 인기 높은 레인부츠 브랜드로 셀린느, 버버리, 보테가베네타를 꼽았다.
천연고무 100%로 제작된 셀린느 ‘플랫 하프 레인부츠’는 2020년부터 머스트잇에서 꾸준히 판매고를 갱신하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입고되자마자 품절대란을 일으킨 셀린느
고급 시계 브랜드 스와치와 오메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문스와치’의 리셀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가 33만1000원인 문스와치를 무려 17배가 넘는 가격인 580만 원에 팔겠다는 글이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작성자는 “해외에서 600만 원 가까이 올라오고 있는 매물이 있다. 추후 얼마까지 피(fee)가 붙을지 감히 짐작
CJ온스타일은 21일부터 일주일간 패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쇼케이스 기간 CJ온스타일 대표 패션 브랜드들이 신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행사의 포문은 CJ온스타일 대표 패션 브랜드 '더엣지'가 연다. 21일 저녁 가디건, 풀오버, 베스트로 이뤄진 ‘아가일 니트 세트 3종’을 방송한다. 마름모꼴이 연속적으로 배치된 아가일 패턴과 옐로우네
현대카드는 친환경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PLEATS MAMA)’와 손잡고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한정판 리사이클링 숄더백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4월 ‘아워워터(Our Water)’ 공병 등 사용된 페트병을 모으는 ‘Be Smart, Recycle!’ 캠페인을 시작하고,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사옥에 50여 개의 페트병 수거함
추운 겨울에도 단정한 느낌을 또는 멋스러움을 강조하고 싶은 마음에 코트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 중 긴 기장감에 여유 있는 품을 자랑하는 발마칸 코트가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발마칸 코트는 비와 바람으로부터 옷과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탄생한 코트다. 빗물이 잘 흘러내리도록 어깨라인과 소매의 구분 없이 제작된 래글런 슬리브가 특징이다.
25일
‘판초(Pancho)’가 인기를 끌고 있다.
숄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판초는 아우터 대신 걸쳐 입는 형태로, 소매 부분이 따로 없어 언뜻 보면 커다란 머플러를 두른 것처럼 보인다. 소매 없이 어깨에 걸쳐 입는 케이프(망토)와 유사한 외관이지만, 케이프는 목에 끈을 묶은 형태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판초는 일반적인 아우터보다 개성 있는 코디가 가능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