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가 추운 겨울 길고양이의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집’ 25곳을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겨울집 설치는 구민청원 중 최다 득표를 받아 이뤄지게 됐다. 구민청원은 구 누리집의 ‘온라인 소통구청장실’에 마련된 구정 소통창구로, 30일간 1000명 이상이 투표하면 구청장이 답하는 구조로 이뤄진다. 특히 길고양이 겨울집 설치는 지난 4년 동안 구민
서울 노원구 상계동 694 임광아파트 2동 7층 706호가 경매에 나왔다.
29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89년 5월 준공된 4개 동, 420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7층이다. 전용면적은 106㎡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중‧소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있다. 지하철 7호선 마들역과 7호선‧4호선 노원역이 인접해
서울 노원구 상계동 652 상계주공11단지 1105동 4층 403호가 경매에 나왔다.
15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88년 9월 준공된 16개 동, 1944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4층이다. 전용면적은 58㎡에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와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 마들역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
서울 노원구 상계동 652 상계주공 11단지 1105동 4층 403호가 경매 시장에 나왔다.
9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88년 9월 준공된 16개 동, 1944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4층이다. 전용면적은 58㎡에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 마들역이 인접해
서울 노원구 상계동 135 한신1차 2동 13층 1301호가 경매에 나왔다.
3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87년 3월 준공된 4개 동, 420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13층이다. 전용면적은 54㎡에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단독,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4호선 상계역과 7호선
청와대는 20일 "문재인 정부 국민청원은 5월 9일 임기 마지막 날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문재인 정부 국민청원 5년 운영 결과'를 공개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국민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취지로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초부터 운영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지난 2월까지 총 110만8천471 건의 청원이 올
서울 노원구 상계동 463 상계신동아 102동 8층 8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30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5년 6월 준공된 3개 동, 385가구 아파트로 14층 중 8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 마들역과 4호선 상계역이 도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국민청원’ 도입 4주년을 맞아 국민들에게 직접 영상 답변에 나섰다.
국민청원은 문 대통령 취임 100일인 2017년 8년19일 처음 도입됐으며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원칙 아래 20만 이상 국민 동의를 얻은 청원에 대해, 정부가 답변을 해왔다. 이번 문 대통령의 청원 답변은 256번째 답변이다.
문 대통령이 직접 답변에
청와대는 18일 코로나19 백신 부작용과 관련한 국민청원에 대해 "코로나 백신은 신종백신이기 때문에 인과성이 불명확한 그런 사례들에 대해서도 중증 사례에 대해서는 1인당 1000만 원 정도 진료비를 지원해서 보호를 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답변했다.
청와대는 이날 "백신 부작용 호소 국민청원 중 답변 요건인 20만 동의를 충족한 청원은 없었으나, 국
강원도 차이나타운 건설을 철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18일 58만 명을 돌파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탄핵을 촉구하는 국민청원도 3만 명을 넘었다.
'왜 대한민국에 작은 중국을 만들어야 하느냐'는 내용의 해당 청원은 이날 10시 20분 기준 58만9735명으로 청와대 답변 기준인 2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청원인은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호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국민 10만 명의 동의를 얻으면서 제정에 더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다만, 관련법 통과 후 직접적인 처벌 대상이 되는 원청(주로 대기업) 핵심 경영진들의 반발이 상당히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동의자가 지난 22일 10만 명을 돌파했다.
국회는 올해 1월부터
구하라법 등 국민동의청원제를 거쳐 국회에 공식 회부된 청원이 21대 국회 임기 시작과 함께 대부분 폐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 발의 법안과 마찬가지라는 설명이지만,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는 만큼 청원에 한해서는 자동 폐기 조항을 수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국회에 따르면 1월 국민동의청원제 시행 후 10만 명
청와대는 2일 '렌터카를 훔쳐 사망사고를 낸 10대를 엄중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에 대해 "소년범죄 문제는 처벌 강화만이 능사가 아니다"라는 취지로 답했다.
청와대 강정수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이번 청원의 주된 취지 중 하나는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도 중한 범죄를 저지른 경우에는 성인과 동일한 형사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라면서도 "소년범죄 문제
청와대는 오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기간인 2일~14일과 선거일인 4월 15일 국민청원 운영정책을 일부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기간에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특정 후보나 정당을 지지하거나 비방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게시글은 비공개 처리한다.
예를 들어 "OOO후보를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해 달라"거나
악마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머리에는 황금의 뿔과 관, 등에는 박쥐와 같은 날개를 갖고, 손에는 날카로운 손톱이 나 있는 모습일까.
악마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호 도스토옙스키는 악마에 대해 “만약 악마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면 곧 인간이 그것을 만들어낸 것이 된다. 그렇다면 인간은
근래 뉴스의 가장 중심에 있었던 이슈들은 공통점이 있다. 180만 명이 넘는 국민이 참여한 ‘자유한국당 해산’ 사례와 같이 이슈들 모두가 청와대의 국민청원게시판에 등장한 청원이라는 점이다. 국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겠다는 취지에서 이번 정부가 도입한 국민청원게시판은 사회 각계의 다양한 요청들이 등록되면서 그동안 잘 몰랐던 내용들을 알게 되는 정보창의 역할과
☆ 윈스턴 처칠 명언
“돈을 잃는 것은 적게 잃은 것이다. 명예를 잃은 것은 크게 잃은 것이다. 용기를 잃은 것은 전부를 잃은 것이다.”
“내가 바칠 것은 피와 땀과 눈물밖에 없습니다”라는 방송 연설로 불안에 떨던 영국 국민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지도자. BBC의 ‘위대한 영국인 100인’에 뉴턴, 셰익스피어를 제치고
정부가 23일 청소년 강력범죄와 관련해 형사처벌 받지 않는 형사 미성년자 연령기준을 14세에서 13세 미만으로 낮추고 소년범 처벌을 강화하는 관련 법안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최근 가해자에 대한 엄중 처벌을 요구한 청원과 14세 미만 형사미성년자에 대한 처벌 강화를 위해 소년법 개정 등을 요구한 청원 등 2개 청소년 범죄 관련
청와대 국민 청원 중 하나인 '낙태죄 폐지'와 관련해 조국 민정수석이 입장을 밝히면서 20만 명 이상 국민 청원된 내용들도 관심을 끌고 있다.
조국 민정수석은 26일 청와대 페이스북 영상을 통해 낙태죄 폐지와 관련해 “내년에 임신중절 실태조사를 실시해 현황과 사유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겠다”며 “그 결과를 토대로 관련 논의가 한 단계 진전될 것”이라고
남성 혐오 커뮤니티 사이트 워마드에서 호주 남성 어린이에게 수면제를 먹인 후 성폭행했다는 인증 사진과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된 가운데 워마드 폐쇄요구가 청와대 청원게시판에까지 등장했다.
2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호주 어린이 성폭행 사건 이후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와 워마드 등 일부 사이트 폐쇄를 요청하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