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헌법기관장들과 오찬회동을 갖고 한미정상회담과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유럽순방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정운영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문 대통령은 "지난 달 한미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에 얼마 전에 G7 정상회의 그리고 오스트리아와 스페인 국빈방문을 마치고 돌아왔다"면서 "그 성과를 5부요인들께...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헌법기관장들과 오찬회동을 갖고 한미정상회담과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유럽순방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정운영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문 대통령은 "지난 달 한미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에 얼마 전에 G7 정상회의 그리고 오스트리아와 스페인 국빈방문을 마치고 돌아왔다"면서 "그 성과를 5부요인들께 직접...
문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두 번째로 5부 요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이번 회동은 새로 임명된 김명수 대법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 정세균 국회의장과 김 대법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김용덕 중앙선관위원장 등 5부 요인을 비롯해 임종석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들이...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으로 5부 요인을 초청해 최근 미국 공식방문과 독일 방문 및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에 따른 외교성과를 설명했다. 이날 오찬회동에는 정 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김용덕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본관 충무전실에서 5부 요인들과 악수한 후 10여 분간 차를 마시며...
12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양승태 대법원장, 김용덕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등 5부 요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비공개 오찬회동을 한다. 정오부터 오후 1시 10분까지 70분간 진행되며 초복을 맞아 삼계탕이 오찬 메뉴로 올라온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방미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성과를...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청와대 정무수석실에서 당대표 비서실로 연락이 왔다”면서 “16일 오전 9시 40분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비공개 면담이 잡혔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양당 지도부와 국회에서 회동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27일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에 앞서 5부요인 및 김 대표, 문재인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등과 환담한 이후 3개월여 만이다.
이 자리에는...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정의화 국회의장과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이완구 국무총리 등 5부요인을 초청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동은 최근 있었던 중동4개국 순방 성과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박 대통령이 5부요인을 만나 순방 성과를 설명한 건 취임 후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또 “다가오는 ‘제2의...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오후 3시 청와대로 정의화 국회의장과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완구 국무총리 등 5부 요인을 초청해 회동한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근 있었던 중동 4개국 순방 성과를 설명한다. 박 대통령이 5부요인에게 순방 성과를 알리는 자리를 만든 건 이번이 처음으로, 소통 강화 차원으로 풀이된다.
박...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5부 요인과 회동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대통령께서 내일 오후 3시에 5부 요인을 모셔서 순방 성과를 설명할 예정”이라며 “널리 소통한다는 의미로 봐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초청 대상은 정의화 국회의장과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이완구 국무총리다.
박 대통령이...
정의화 국회의장은 14일 정홍원 국무총리과 만나 “대통령께서 APEC 정상회의나 미얀마 ‘아세안+3’, 호주 G20 등 정상외교를 하고 난 뒤에는 최소 3부 또는 5부요인을 청와대에 초청해 그간 있었던 일들을 얘기해주셨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정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회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