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자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에서 활동하며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을 주도했기 때문에 장관 자격이 없다는 비판도 나왔다.
김 후보자는 이에 기존 청와대 지하벙커보다 지금의 대통령실과 합참 지하벙커가 “훨씬 강도가 강하다”고 답했다.
특히 김 후보자는 대통령실 이전에 대해 “역대 대통령들이 공약했으나, 모두...
김 후보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에서 활동하며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을 주도했다.
이어진 ‘북한 고위력 탄도미사일이 과거 청와대 지하 벙커를 견딜 수 있느냐’는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 물음에 김 후보자는 “어렵다. (지금 위치의 벙커는) 훨씬 더 강도가 강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첫 질의에 나선 박 의원이 충암고...
경찰은 천공이 아니라 풍수지리 전문가인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겸임교수가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팀장이던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 부팀장인 김용현 경호처장과 함께 공관을 방문했다고 봤다.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측은 경찰이 18일 부 전 대변인을 조사하면서 “백 교수가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다녀간 사실이 CCTV로 명확히 확인된다”며 “육군...
특히 기획, TF 업무는 경찰 내부 뿐 아니라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국회, 청와대 등 외부 기관과도 잘 협의해야 한다. 13만 경찰을 이끈 지휘관 경험도 있다. 폭넓은 시각으로 사회 현상을 보고 정무적인 판단도 할 수 있다. 최근 안전 문제가 대두되는데, 유능한 리더십으로 구민의 안전을 누구보다도 잘 살필 자신이 있다."
-강서에 얼마나 살았나....
지난해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에 합류했으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시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에서 실무를 맡아 용산 대통령실 이전 작업을 주도했다. 이후 대통령실 이전 완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관리비서관으로 임명됐다.
◇주요 이력
△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2004~2008년) △대통령실 총무1비서관(2008~2012년) △대통령실 관리비서관...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깨 천공은 당시 대통령직인수위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팀장이던 김 경호처장, '윤핵관'(윤 대통령측 핵심 관계자) 모 의원과 한남동 육군 참모총장공관과 서울사무소를 사전 답사했는데 공관 관리관을 통해 남영신 당시 육군참모총장에게 보고됐다는 내용이다.
이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국회...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정과제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제1차 국정과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국정과제 방향을 온 국민에게 생중계로 공개했다. 애초 100분을 계획했지만 제한없이 진행되며 150분까지 이어졌다.
이날 회의 주제는 △경제와 민생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3대 개혁과제(연금·노동·교육) 등 3가지다. 애초 미래 먹거리...
청와대이전TF는 입장문을 내고 “김 여사의 외교부 공관 방문 과정과 상황을 명확히 밝히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에 법적 대응을 경고한 바 있다”며 “하지만 친문 세력의 대표 선동자인 탁현민 비서관과 친문 대표 유튜버 방송인 김어준은 그에 관한 거짓 주장과 허위 소설을 지속해 유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탁 비서관과 김씨가...
한편, 본관과 관저, 영빈관 등 청와대 내 시설 내부 입장은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개방 전날까지 업무가 이뤄졌던 공간들인 만큼 집기 이전과 내부 정비에 시간이 필요하고, 그 외 시설들도 훼손을 막기 위해 정비를 해야 한다는 게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의 설명이다. 내부 정리 및 정비가 끝나면 내부 공개도 할 방침이라고 TF는 전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당 '대통령집무실 이전 문제검토' 태스크포스(TF)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방부 청사를 방문했다. 이들은 청사 주변에 둘러친 펜스를 지나 대통령 집무실이 마련된 청사 안쪽으로 진입하려 했지만 경호처가 출입을 통제해 입장하지 못했다.
이후 국방부가 이사한 옆쪽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이동해 관련 브리핑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박...
용산 국방부로 이전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새 대통령 집무실 명칭을 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면서 대통령 집무실에 대한 명칭으로 '피플스 하우스'(People‘s House·국민의 집)를 임시로 제안하기도 했다.
윤한홍 청와대이전TF 팀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기대가 오롯이 담긴 참신한 아이디어와 제안들이 많이 접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이전TF는 “매우 악의적이고 날조된 허위사실”이라며 “당시 외교부장관 공관관리 직원이 함께 있어 장관 배우자와 마주친 적조차 없다는 사실은 명백히 확인된다”고 반박했다.
TF는 “김 여사가 동행한 것은 이미 외교부 장관 공관을 유력한 장소로 검토한 이후”라고 거듭 강조하며 “리모델링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문으로 전혀 문제 될 것이...
경호처장으로는 김용현 청와대이전TF 팀장이 유력하다.
5수석에는 경제수석으로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 정무수석으로 이진복 전 의원이 확실시된다. 홍보수석엔 최영범 효성 부사장, 시민사회수석엔 강승규 전 의원, 사회수석으론 안상훈 서울대 교수가 거론된다. 대변인으로는 강인선 전 조선일보 기자, 민정수석 역할을 대신할 법률비서관엔 윤 당선인을...
문재인 대통령 "용산 집무실 이전 추진 과정 의문"청와대이전TF "문 대통령, 과거 국민께 했던 약속 스스로 부정""남은 임기 동안 국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는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용산 집무실 이전 바판에 대해 "독재와 권위주의 권력의 마지막 대통령으로서 남은 임기...
청와대이전TF는 이날부터 ‘청와대, 국민품으로’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을 통해 관람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접수 첫날 홈페이지 신청자가 몰리면서 다운되기도 했다. “오전 10시 홈페이지 오픈 1시간 만에 홈페이지 동시 사용자 수가 144만 건”이었다고 청와대이전TF는 밝혔다.
10일 개방을 앞둔 청와대는 개인 최대 4명, 단체 50명까지 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TF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등 온라인플랫폼을 통한 청와대 개방 관람 신청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변인실은 “청와대 국민 개방은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의 국민과의 약속 실천”이라며 “우리 국민과 외국인 외에도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도 초기 개방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그룹별로 관람인원을...
윤한홍 인수위 청와대 이전 TF 팀장은 이날 오후 서울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국방부 청사 공사 진행 현황'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팀장은 "지금 현재 국방부 청사 지하에는 NSC(국가안전보장회의)가 들어갈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한창 준비하고 있어서 다음 달 10일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데 문제없다"고...
윤한홍 청와대 이전 TF 팀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선과 과정에서 제왕적 권력 상징인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린다고 약속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는 조선시대 500년, 그리고 대한민국 건국 이후 74년, 약 600여 년 동안 닫혀 있던 권력 상징의 공간"이라며 "그 공간이 내달 10일 국민 품으로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사회복지문화분과 등에 많은 미래먹거리 관련 과제들이 있는데 지난주에 과제나 세부 실천단위로 발표됐다"며 "내일 안 위원장께서 종합적 그림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오후 3시에는 인수위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에서 청와대 개방과 관련해 브리핑한다. 내달 10일로 예정된 청와대 개방 일정과 향후 계획 등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팀장인 김용현 전 합참 작전본부장도 후보로 거론된다.
농림부는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이 유력하다. 이 의원은 윤 당선인이 후보 시절부터 옆에서 도우며 수행단장으로 역할을 했다. 그 외에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도 후보로 거론된다. 해수부는 이양수 의원이 거론됐으나, 현재 이렇다 할 후보군이 없는 상황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