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 후보에 오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5개 부문에 오른 ‘반도’, 4개 부문에 오른 ‘강철비2: 정상회담’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수상 후보작들을 특집관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청룡영화상 홈페이지 혹은 U+모바일tv 앱에서 청룡영화상 이벤트에 응모하면 선착순으로 후보작의 주문형비디오(VOD)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본 시상식에 앞서 청룡영화상 후보작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후보작 상영제’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CGV여의도에서 열린다.
◇다음은 제36회 청룡영화상 후보자(작) (가나다 순)
최우수작품상
‘국제시장’, ‘극비수사’, ‘베테랑’, ‘사도’, ‘암살’
감독상
곽경택 ‘극비수사’, 류승완 ‘베테랑’, 윤제균 ‘국제시장’, 이준익 ‘사도’...
올해로 36회를 맞이해 오는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청룡영화상은 현재 후보작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영화상에서는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 등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들을 비롯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와 같은 다양성 영화가 경합을 펼친다.
청룡영화제는 ‘변호인’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변호인’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1980년대 초 부산, 빽 없고, 돈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삶을 통해 시대를 조명한 영화다. ‘변호인’은 ‘수상한 그녀’ ‘끝까지 간다’ ‘명량’ ‘제보자’ 등 쟁쟁한 후보작들을 제쳤다.
‘변호인’에 이어 ‘군도...
'변호인' 송강호, '한공주' 천우희는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각각 남녀주연상을 받았다.
송강호는 함께 후보에 오른 배우들을 먼저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송강호는 "권력이든 뭐든 모든 것들은 국민 여러분들로부터 나오듯이 배우 송강호라는 존재 자체도 대한민국 국민들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결코...
‘변호인’ 출연을 결정해 준 배우분들, 관객 여러분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언급했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1963년 제정돼 올해로 35회를 맞는다. 지난 1년 동안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설문조사와 네티즌 투표 결과를 종합하여 총 21편의 한국영화가 최종 후보작에 올랐다.
열심히 하는 좋은 배우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1963년 제정돼 올해로 35회를 맞는다. 지난 1년 동안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설문조사와 네티즌 투표 결과를 종합하여 총 21편의 한국영화가 최종 후보작에 올랐다.
이날 영예의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제보자' 박해일, '변호인' 송강호, '끝까지 간다' 이선균, '신의 한수' 정우성, '명량' 최민식이 이름을 올렸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1963년 제정돼 올해로 35회를 맞는다. 지난 1년 동안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설문조사와 네티즌 투표...
조진웅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변호인' 곽도원,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유해진, '제보자' 이경영, '군도: 민란의 시대' 이성민, '끝까지 간다' 조진웅이 이름을 올렸다.
조진웅 수상 소감에서 “'끝까지 간다' 감사해야 할 분이 참...
김영애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변호인’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변호인' 김영애,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라미란, '타짜-신의 손' 이하늬, '인간중독' 조여정, '해무' 한예리가 이름을 올렸다.
김영애는 “얼마 전 '카트'라는 영화 개봉됐다. 나름대로 사명감 가지고 촬영에...
김한민 감독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명량’으로 영예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날 감독상 후보로는 '끝까지 간다' 김성훈 감독, '명량' 김한민 감독,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이석훈 감독, '제보자' 임순례 감독, '수상한 그녀' 황동혁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김한민 감독은 “2007년 여기서 신인감독상을...
김새론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평생에 한 번 뿐인 신인여우상의 주인공이 됐다.
신인여우상 후보로는 '도희야' 김새론, '우아한 거짓말' 김유정, '나의 독재자' 류혜영, '마담 뺑덕' 이솜, '인간중독' 임지연이 올랐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1963년 제정돼...
이날 신인감독상 후보에는 '공범' 국동석 감독, '해무' 심성보 감독, '족구왕' 우문기 감독, '변호인' 양우석 감독, '한공주' 이수진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1963년 제정돼 올해로 35회를 맞는다. 지난 1년 동안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설문조사와 네티즌 투표...
이어 그는 “첫 영화인데 좋은 상 줘서 감사하다. 이 자리 와 있는 가족들 사랑하고 고맙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그립고 보고 싶다. '해무' 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연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인남우상 후보로는 '친구2' 김우빈, '해무' 박유천, '족구왕' 안재홍, '변호인' 임시완, '신의 한수' 최진혁이 이름을 올렸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최민식이 이순신을 연기했고 류승룡이 일본 장수 구루시마 미치후사를 연기했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1963년 제정돼 올해로 35회를 맞는다. 지난 1년 동안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설문조사와 네티즌 투표 결과를 종합하여 총 21편의 한국영화가 최종 후보작에 올랐다.
부문 후보에 올랐다.
특히 ‘공범’ ‘나의 독재자’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친구2’ 등은 이번 청룡영화상을 통해 처음 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된 작품들이어서 그 수상 결과에 대한 관심과 기대도 높다.
21편의 후보작(자) 중에서 청룡의 트로피를 거머쥘 주인공은 오는 12월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호인’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한국영화들이 대거 등장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한편 13일부터 제35회 청룡영화상의 후보작(자) 선정을 위한 네티즌 투표 이벤트가 오픈했다. 청룡영화상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네티즌 투표 이벤트는 관객들이 후보작(자) 선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매년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철벽보안 속에 심사해 발표 직전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것이 청룡영화상의 전통이다. 트로피의 수상자 이름도 시상식 도중 무대 뒤에서 실시간으로 새긴다.
올해 부문별 후보에는 영화계 전문가로 이뤄진 예심단의 설문과 네티즌 투표가 반영되어 작품성은 물론 흥행성까지 고루 갖춘 21편의 작품이 엄선됐다. 최우수 작품상 후보작에는 관상·베를린·설국열차...
청룡영화상은 ‘소원’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소원’은 가장 아픈 곳에서 피어난 가장 따뜻한 감동을 담아 성폭력 사건 피해자인 소원이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소원’은 ‘관상’, ‘베를린’, ‘설국열차’, ‘신세계’ 등 쟁쟁한 후보작들을 제쳤다.
‘소원’에 이어 ‘설국열차’와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가 ‘베를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