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는 청년이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일하는 행복으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2022년 관악구 청년일자리 지원 시행 계획’을 수립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시행 계획은 ‘청년, 일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이루다’는 목표로 △취ㆍ창업 인프라 구축 △교육ㆍ정보 제공 △복지 지원 확대를 3대 전략과제 분야로 진행한다.
먼저 취ㆍ
하반기 대기업 공채채용을 앞두고 8월 청년취업 멘토링데이가 열린 30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롯데건설 인사 담당자가 취업준비생에게 1:1 조언을 하고 있다. 이날 현대자동차를 시작으로 SK와 LG는 다음달 1일, 삼성은 9일부터 신입사원 원서접수를 받는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하반기 대기업 공채채용을 앞두고 8월 청년취업 멘토링데이가 열린 30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롯데건설 인사 담당자가 취업준비생에게 1:1 조언을 하고 있다. 이날 현대자동차를 시작으로 SK와 LG는 다음달 1일, 삼성은 9일부터 신입사원 원서접수를 받는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내주에는 청년 취업 멘토링 및 고령층 교육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현대모비스에 관심을 두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은 본사 직원들로부터 회사 입사 및 취업 노하우 등의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100세 시대’를 앞둔 어르신들은 향후 노년기 재무설계에 대한 강의를 받을 수 있어 알짜 교육이 이뤄질 전망이다.
◇ 청년 = 취
취업을 시작하는 청년 구직자들은 스펙, 면접, 인적성 등 준비해야 할 사항이 너무나 많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당황하곤 한다. 이들의 경우 집 주변의 시청이나 구청 등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취업 관련 프로그램에 눈을 돌려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이다.
동작구청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대방동 청년드림 동작캠프에서 취업에 관한 정보와 노하우 제공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