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9월 청년주간을 맞이해 ‘찾아가는 청년 주거상담소’(이하 주거상담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주간이란 청년발전을 도모하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기본법’ 제7조에 따라 지정된 ‘청년의 날’(9월 세 번째 토요일)부터 일주일(9월 21일~9월 27일)을 말한다.
주거상담소는 한국 청년에게 주거 관련 정책정보와
수원특례시가 9일 취업·학업을 위해 지역에 전입하는 청년을 위한 단기숙소인 '새빛호스텔'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에 문을 연 새빛호스텔은 권선구에 소재한 '수원유스호스텔' 본관동 3층에 총 10개실(2인 1실)을 마련했다. 19~39세 전입 청년 20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이용요금은 4000원이다.
이용 대상은 △수원시에 주소지를 둔 중소기업에 근무
14개 시·도 청년지원센터가 본격 출범했다. 청년지원센터는 청년기본법에 따라 지역별 청년정책 정보통합 제공 및 지역 내 청년들을 위한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한다.
송경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은 이날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1일 지정된 시·도 청년지원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지정을 축하하고 향후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정부는 지
서울 성동구가 13일 성수근린공원에서 ‘제6회 청년축제 청년플로우’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성동구 청년축제는 ‘청년플로우(Youth Flow)’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청년의 삶에 에너지와 열정이 잘 흘러가기를 바라고, 축제를 통해 에너지를 받고 열정이 생길 수 있도록 돕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축제는 지역에 관심을 두고
지역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지방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내년도 지역 일자리 관련 예산을 대폭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주도의 직접 일자리 규모를 줄이려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 기조에 따라 삭감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지역경제를 뒷받침하는 일자리 예산이 줄어들게 되면 지방소멸 위기를 더욱 가중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앞으로 정부 모두 위원회에 청년 참여가 의무화되고 지역마다 청년지원센터가 생긴다.
정부는 5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일부개정령안은 올해 3월 개정된 청년기본법에서 위임한 세부 내용을 정하는 것으로서 정부위원회에 청년참여를 대폭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청년정책 전달체계를 구축
서강대학교 게임&평생교육원과 경기 김포시 구래청년지원센터 ‘김포청년공간 창공’이 김포시 청년들에게 더 많은 취업 관련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일 서강대학교에서 관학협정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정식에는 청년들의 취·창업에 관해 김포시와 꾸준히 소통하는 사단법인 경기창업교육개발원도 함께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두 기관은 △각 기관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