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신용회복위원회가 운영 중인 새희망힐링펀드의 자금을 지원받아 직장 생활을 겸하며 경희대에 재학 중인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현직 금융투자 전문가들의 특강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투교협은 사회초년생들이 영끌·빚투 등 무리한 투자나 코인 투자 등 도박에 가까운 막무가내식 투자 대신 올바른 투자 원칙과 장기적 관점의 재무설계를 기반으로...
첫 직장에서 25년째 근무하는 만큼 자부심도 큽니다.”
5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서울에서 만난 이정욱 조선호텔앤리조트 총지배인은 남다른 이력을 갖고 있다. 2000년 조선호텔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총지배인까지 오른 입지전적의 인물로, 올해 개관 110년을 맞은 조선호텔 접객서비스 총책임자다. 한여름에도 긴 팔 셔츠와 슈트를 늘 입다 보니 이제는...
이번에 선보인 달달 하나 체크카드는 하나은행의 '달달 하나 통장'과 협업한 첫 번째 카드다. 생활 밀착 영역에서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카드는 편의점,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커피전문점, 간편결제, 구독서비스 등 직장인의 주요 소비처 위주로 최대 10%의 하나머니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달 이용실적에 따라서 최대 3만 원까지 적립 받을 수...
노동 및 인권 분야에서는 인권 및 다양성에 대한 구성원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인권존중 문화 내재화를 위해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장애인 인식 개선 등 인권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 육아 휴직, 유연 근무제, 패밀리데이 등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윤리 항목 부문에서는 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이 ISO 27001인증...
이번 3기에는 학생, 직장인 등 23명의 창작자들이 참가해 게임 기획 및 그래픽, 프로그래밍, 미술 이론 등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주제를 정하고 자율적으로 창작 활동을 진행했다.
6일 첫 만남을 시작으로 두 번의 프로젝트 점검과 참가자 네트워킹을 거쳐 어제 수료식을 끝으로 3주 간의 창작 활동이 종료됐다. 수료식에서는 ‘유저들에게 감동을 주는 게임’, ‘매력적인...
클라우드컴퓨팅 분야 전문가인 배주혁 선임은 전 직장에 재직 중이던 2021년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컴퓨팅 종목 대표팀 감독을 처음 맡은 후, 22년 대회에 이어 올해 대회까지 연속으로 올림픽에 참가하게 됐다.
클라우드컴퓨팅 종목 한국대표팀은 올해 사상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2022년 대회에서는 우수상에 머물며 아쉽게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각 가정에서는 오후 10시에 맞춰 TV 앞으로 온 가족이 몰려들었고, 미처 퇴근하지 못한 직장인들은 지하철 TV 앞에 멈춰섰죠. 야자(야간자율학습) 중인 수험생들도 단 10~20분의 쉬는 시간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오로지 삼순이를 보기 위해서 말입니다.
이처럼 로코의 시발점이자 레전드인 이 작품을 김윤철 감독이 직접 현재의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는데요. 제작진은...
또 직장어린이집 지원사업 내 긴급돌봄 채움 프로그램(13억 원)이 신설된다.
노동약자 보호 차원에선 노동약자 참여·소통 활성화를 지원하고, 분쟁조정협의회를 신설·운영하고, 업종별·지역별 맞춤형 노동법 특강을 시행하고, 불법·부당한 개선을 지원하고, 원·하청 간 상생·복지를 지원하는 등의 노동약자 지원사업이 160억 원 규모로 신설된다. 또 대지급금...
김동연, “지금 권력측근에서 벌어지는 아름답지 못한 현실, 경기도만큼은 청렴과 공정의 도리 다하자”
또한 청렴을 주제로 한 연극 ‘또 하나의 가족’을 선보여 직장 내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갑질 유형을 재미있게 전달함으로써 갑질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도는 행사에 앞서 도청 3대 노조, 청렴동아리 직원들과 함께 ‘청렴경기...
배석류는 전 직장과 얽힌 일에 대한 부담과 불편도 감수하고 최승효를 돕기 위해 나섰다.
타임캡슐의 봉인을 해제한 최승효는 흑역사보다 위험한, 배석류에게 전하지 못한 오래된 진심을 소환했다. "그때쯤이면 배석류한테 고백은 했겠지?"라는 한 문장에 기억의 습격을 당한 최승효는 "시효도 다 지난 감정"이라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애써 외면하고...
30대 직장인 C 씨는 “869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무심코 구독을 시작한 유튜브 프리미엄은 이제 1만4900원이 됐는데 광고를 보던 시절로 돌아갈 수도 없다”며 “불과 몇 년 전에만 해도 없던 온갖 멤버십과 구독서비스 비용 부담이 상당하다”고 전했다.
호기심에 시작한 구독 무료 체험이 어느 날 자동 결제 될 수도 있다. ‘첫 결제일 전에 구독을 취소하지...
5일 론칭한 ‘보라의 보통의 일생 모먼트' 이모티콘은 꿈 많고 열정적인 직장인 유보라의 일상 속 순간들을 담았다. 대원씨아이에서 더 그레이트 단행본이 총 4권으로 출간될 예정으로 31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카카오엔터는 웹툰 완결과 단행본 출간을 기념해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더 그레이트 그랜드 파이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웹툰 이용자...
회사는 직장인, 관광객, 외국인 등 하루 약 11만 명의 주변 집객력이 형성된 타임빌라스에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가 문을 열면서 경기 남부 지역 고객들의 매장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수원점은 더 많은 고객들이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를 경험할 수 있도록 10월부터 ‘배달의 민족’을 통해 배달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모든 성인이 직장에서 겪는 어려움보다 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다"라며 "글쓰기와 글읽기는 나에게 직업이기 이전에 삶의 방식이자 존재 방식이다. 나중에 직업적 의미를 잃더라도 이 존재 방식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그는 "좋은 책은 다음 독서를 촉발하는 책"이라며 "내게 어린 조카가 있는데, 부모가 잘 안 사주는 책을...
해당 건물은 일 6만 명이 이용하는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등 트리플 황금노선 교차점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300m 거리에 있으며, 유명 방송·언론사들도 다수 있어 직장인들의 유동인구가 풍부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상암지구’로 대표되는 대단지 아파트는 물론, 서울 서북권 최대규모 롯데몰 및 대관람차 ‘트윈아이’ 건설 등으로 추후...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님의 직장을 방문해 뜻깊은 하루를 보내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경기 광주시 유나이티드히스토리캠퍼스에 방문해 역사박물관과 성경박물관을 관람한 후, 부모님께 편지 쓰기와 영상 시청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여주곤충박물관을 방문해 곤충과 파충류를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체험을...
오죽하면 당시 3사를 두고 홍보업계는 ‘지옥의 직장’이라고 부를 정도였다.
가열된 경쟁전에 기름을 부은 곳은 다름 아닌 소셜커머스의 단군 격인 그루폰이었다. 세계적인 인터넷 강국이자 급속히 증가하는 스마트폰 인구로 인해 한국의 소셜커머스 또한 급성장 중이었으니, 그루폰은 군침을 삼킬 수밖에 없었다. 시장을 장악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역시...
임순과 함께 했던 시간 동안 스스로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게 된 이미진은 마침내 검찰 공무원 시험에 합격, 서울로 올라온 계지웅과 같은 직장에서 일하게 됐다.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은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솔직하지 못했던 과거와 달리 자신의 마음을 모두 고백하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그토록 바라던 사내 연애를 하게 된 이미진과 계지웅 뒤로 두...
실제로 팝업스토어 오픈 첫 날 아침 7시부터 오픈런을 시도했다는 직장인 김모씨는 “팝업스토어 방문을 위해 회사에 연차를 내고 새벽에 강원도 속초에서 직접 운전해 왔다”며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사가 진행되길 바라는 팬심을 담아 60만 원 어치를 구매했다”고 말했다.
FC 세븐일레븐은 온라인 상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축구팬들이 모인 SNS나...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가족에게도 아무런 말을 할 수 없는 자신의 처지에 씁쓸함을 느낀 이미진은 결국 직장 생활을 포기하기로 했다. 일하고 싶다는 간절함에 시작한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이미진을 짓누르기 시작했기 때문. 날아갈 듯 기뻤던 첫 합격의 순간부터 일하며 보람을 느꼈던 시절 등 여러 기억을 떠올리며 사직서를 쓰는 이미진의 서글픈 눈물이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