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해외 여행 컨시어지 서비스인 ‘트래블 데스크’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회원들은 트래블 데스크를 통해 항공편 예약부터 호텔 추천, 현지 교통 예약까지 여행과 관련된 각종 상담·예약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상위 카드 회원에게는 해외 여행 중 현지에서 발생하는 의료, 사고 등 긴급상황에 대한 전문가의 맞춤형
롯데이노베이트는 29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7공구 철도정보통신공사(본선)’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안산선의 철도정보통신 시스템을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사업 규모만 200억 원에 달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신안산선의 한양대(에리카캠퍼스)부터 여의도까지 총 19개 역사의 전송설비, 통합교환, 정보통신망설비,
수도권과 지방 주요도시를 잇는 철도망이 향후 2년간 대거 확충된다.
1일 철도정보사이트 미래철도DB’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철도 노선(신설역사 포함)은 28곳으로 집계됐다. 서울과 부산, 대구 등 주요도시와 연결되는 노선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수도권에선 ‘하남선(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과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부평구청~석남
네이버는 한국철도공사와 철도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네이버와 코레일간 상호 협력을 강화해 국민들의 철도 이용 편의를 증진시키고 철도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사는 철도 승차권을 네이버에서 쉽게 예약과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연동하고, 코레일 홈페이지나 앱에서 네이버페
도시란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자 인구와 산업이 집중되는 곳이다. 이에 수많은 건축물들의 결정체이자 집약체이기도 하다. 이 같은 맥락에서 ‘신도시 건설’은 주거를 비롯해 상업시설, 기반시설 등을 건립해 짧은 기간 안에 도시를 형성시키는 것으로 상당한 신도시 개발 노하우가 필요하다.
최근 한국형 신도시 수출은 이 같은 개발 노하우를 토대로 건설한류
현대정보기술은 부산~울산 복선전철 중 부전역 등 6개 역사의 역무자동화 설비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울산을 잇는 65.7km구간을 복선화 하는 것으로, 2016년 6월 부산~일광 구간, 2018년 12월 일광~울산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역무자동화는 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자동 발매ᆞ충전기, 무인 정산기, 자동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최근 감편 운행되고 있는 5개 철도노선의 열차시간표를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 종료시까지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지도 관계자는 “다음은 3호선, 분당선, 경춘선, 경의선, 용산-동인천 급행 등 5개 감편 노선에 대한 이용자 혼선을 줄이고자 변경 열차시간표를 16일부터 반영하고 있다”면서 “감편 열차시간표는 다음지도 PC, 모바일웹,
유난히 높고 파란 가을 하늘. 일조량이 줄어들며 계절성 우울증이 찾아올 법한 시기다.
무덥던 여름의 잔상을 훌훌 털어버리고 가을의 낭만을 만끽하기에 여행 만한 것이 없다. 무거운 여행 책도 카메라도 필요 없다. 스마트폰 하나로 몸도 마음도 가볍게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알아보자.
◇ 갈수록 빠져든다 … 국내여행 =
방송통신위원회는 MOIBA(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와 함께 2011년도 ‘공공정보 활용 생활밀착형 스마트폰 앱 개발 지원사업’과 중소기업·소호(SOHO)를 위한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 확산 지원사업’을 29일부터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4월에 수립한 무선인터넷 활성화 종합계획’에 따른 스마트 모바일 기반 공공 응용서비스 확산 사업 일
내달 설 연휴 기간 동안 국가 종합 교통 정보에 음악이 부가 서비스로 제공 된다.
국토해양부는 설 연휴 기간 중 국민들이 듣고 싶어 하는 음악을 국가 종합 교통 정보 사이트(m.mltm.go.kr/sul) 배경음악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음악 선정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국토부 대표 트위터(@Korea_land)에서 신청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은 4일 한국철도공사(KORAIL)과 철도고속화에 따른 안전성 확보 등 IT 실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철도관련 국가연구개발 사업 발굴 △철도분야 무선데이터통신 실용화기술 개발 △철도 정보시스템 고도화 △융ㆍ복합 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등 이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 기획 협력수행 및
오는 11월부터 기존 종이 철도 승차권 규격이 전면 개편된다.
24일 코레일은 기존 종이 철도 승차권을 철도 정보와 영수증 기능을 포함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롤형(roll) 종이승차권으로 전면 변경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롤형 종이승차권은 가로 8㎝, 세로 17㎝ 이상으로, 하단 길이 조절이 자유로워 승차일자, 요일, 출발ㆍ도착역, 열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