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은 무궁화 공예체험, 무궁화 OX퀴즈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그동안 비공개됐던 무궁화품종보전원을 무료로 전면 개방한다.
전남 장성군 무궁화공원에서는 1만여 그루의 형형색색 만개한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 공원 내 3·1운동 의적비와 6‧25 참전용사 기념탑이 있어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역사적 의미를 함께 느낄 수...
25일부터 이틀간 충청남도 태안군 천리포 수목원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국내외 전문가를 비롯해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관심이 많은 150명의 어린이ㆍ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이번 포럼은 생물다양성 보전의 가치를 알리는 프리 세션을 시작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낭새섬 탐사 △빛과 소리로 관찰하는 야간 생태 체험 △생태 구역별 액션플랜 활동...
첫 벤치는 지난해 8월 천리포수목원에 설치했고, 12월에는 삼표그룹 등과 협업해 만든 업사이클링 벤치 8개를 서울시 종로구청에 전달했다. 향후 3년간 다양한 장소에 기증해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한 ‘그림도시 S#5 Waypoint : 서울’에 전시된 '1652人의 여름들'은 업사이클링 예술작품의 대표 사례다. 고객들이 아모레퍼시픽그룹...
협약식에는 류영기 상하농원 대표이사, 김용식 천리포수목원장, 직원들이 참석해, 두 기관의 우호 관계 증진을 약속하고 공동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숲 보전 및 숲의 확장분야 기술 및 수목 교류 △호랑가시나무 자생지 보전을 위한 공동 캠페인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국제식물원보전연맹...
한국타이어는 금강유역환경청, 대전광역시, 대전충남생태보전시민모임, 대전환경운동연합, 순천향대학교, (재)천리포수목원과 함께 ‘대전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향후 3년간 대전ㆍ충청지역 생태계 복원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
국내 최초 민간 수목원인 천리포수목원, 떠들썩한 포구의 정취가 느껴지는 백사장항, 우리나라 3대 일몰 여행지로 손꼽히는 꽃지해변 등 태안의 명소가 봄 정취를 돋운다. 질 좋은 꽃게로 담근 간장게장, 개운한 국물이 일품인 우럭젓국도 여행을 풍성하게 해준다.◇타임머신 타고 중생대로… 해남 우항리 공룡 화석지 = 공룡에 한창 관심 많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우선 자연을 주제로 한 내용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또 하나의 작은 지구라 일컫는 '서천 국립생태원'을 소개하고 여섯 빛깔 산책로가 있는 숨 쉬는 숲 '태안 천리포수목원'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시선으로 알린다.
이어 체험을 주제로 국제적 행사로 발돋움한 '보령 머드축제'와 스카이바이크, 짚트랙 등을 소개한다.
역사를 주제로 한 내용으로는 전북...
천리포수목원 정문영 전(前) 부원장은 마몽드에서 활용하는 주요 꽃인 목련(木蓮) 품종의 가치에 관한 발표와 더불어, 천리포수목원의 다양한 식물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강병영 아시안뷰티연구소장은 ‘아모레퍼시픽의 식물 연구 히스토리 및 마몽드 5대 꽃의 효능 연구를 주제로, 그동안 이어온 아모레퍼시픽의 플라워...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천리포수목원과 멸종 위기 식물 보존 작업에 함께 나선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9일 충청남도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에서 체결한 후원 약정에 따라, 향후 2년간 천리포수목원에 1억 9000만 원을 기부한다. 이를 바탕으로 천리포수목원과 함께 멸종 위기 식물의 증식과 보존을 위한 온실 시설 조성과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식물 도록 발간 사업을...
천리포 수목원천리포 수목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KBS특선다큐에는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에 위치한 천리포 수목원의 사계가 공개됐다.
만리포와 천리포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천리포 수목원은 식물자원을 수집하고 계통을 분류, 연구하는 식물원 본래의 학술 목적에 충실한 곳이다. 다양한 수종을...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은 안면읍 소재지의 저수지에서 서식지 외 보전기관 연구를 수행하던 차에 가시연꽃 신자생지를 발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가시연꽃 자생지는 태안군에서는 처음으로 발견된 유일한 자생지로 17만여㎡(5만여 평)규모로 현재 약 100개체 이상의 가시연꽃이 대단위 군락으로 확인됐다.
가시연꽃은 농수로의 정비로 인한...
소원길은 국제수목학회가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인증한 곳이자 국내 최다인 1만 3200여종의 식물을 보유한 천리포 수목원을 둘러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태안해변길은 태안지역의 대표적 풍광인 구릉성 산지와 곰솔림, 해당화 군락지, 염전, 새우양식장, 사구, 해넘이 등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태안해변길은 2011년부터 단계별로 조성됐는데 올해 조성된...
2000년 국제수목학회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인정했다.
수목원 개방 이후 입장객이 1년5개월 만에 20만명을 돌파했다. 국내 최초의 민간 수목원으로 1970년 문을 연 천리포수목원은 개장 이후 지난 2009년 2월말까지 40년 가까이 회원들에게만 개방됐다.
요즘 수목원을 찾으면 ‘목련원’과 ‘밀러원’ 등 곳곳에 만개한 400여종의...
22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수목원에서 자생하는 호랑가시나무에 매달린 '사랑의 열매'에 눈이 살포시 내려 앉았다.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의 징표인 '사랑의 열매'는 바로 이 열매다. 서양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로 이용되는 호랑가시나무는 초여름인 5-6월 열매를 맺으며, 이 열매는 날씨가 추워지는 11월 말부터 붉은 색으로 변한다.
만리포 해수욕장 인근의 천리포 수목원은 1만3,000여종의 식물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회원제로 운영되다 2009년부터 일반에 공개 됐다.
호랑가시나무 370여 종, 목련 400여 종, 동백나무 380여 종 등이 집중적으로 식재되어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증 받고 있다. 식물원은 인위적인 관리를 최소화하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식물이 자랄 수 있도록 해 식물 원형의 모습을...
6개 팀 중 1위를 차지한 '천리포 수목원'은 포드코리아의 후원금을 통해 호랑가시나무의 정원 조성과보존 활동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9회째를 맞이한 포드 그랜츠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풀뿌리 사업으로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종 前미얀마 대사 부부, 신현규 토마토저축은행 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한국의 유학 생활, 정치, 경제 발전 소개와 천리포 수목원 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토마토저축은행 관계자는 “한국에 유학중인 미얀마 대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 형성 차원에서 국내에 유학하고 있는 각국 대학생들과의 친선...
산림청은 지난 2001년 국토녹화에 힘 쓴 박정희 전 대통령, '나무 할아버지' 김이만 옹, 현신규 박사, 임종국 조림가 등 4명을 처음으로 선정하고 지난 2005년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을 세계적 식물원으로 만든 고 민병갈(미국명 Carl Ferris Miller) 원장을 선정하는 등 지금까지 5명만이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될 만큼 대상자를 엄격하게 제한해 왔다.
최종현 회장은...
예비 신입사원 김주완씨(27)는 이 이벤트를 통해 입사 동기 7명과 함께 지난 17일부터 1박2일 간 충남 태안을 찾아 독거노인들에게 1000장의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하고, 천리포 수목원 등 지역 명소도 여행했다.
김씨는 "어려운 취업 과정을 끝낸 뒤에 찾아온 여행 기회에 입사 동기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의미 깊은 여행이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