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를 주관한 한수원의 개인정보보호 책임자인 전대욱 경영부사장은 "한수원은 모든 임직원 일동이 지켜야 할 인권정책선언문에 개인정보보호를 명시함으로써 대내외에 우리의 의지를 선포한 만큼, 경주시의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제리코파트너스가 진행하는 대항공개매수가 당사의 경영권 안정을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하고,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온 임직원 모두를 지키는 한편 주주 여러분께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판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최창규 영풍정밀 회장과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CEO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0년 간 삼양을 믿고 함께 해주신 고객, 협력사, 선후배 임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간의 성취도 의미가 있지만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내야 하는 책임감이 더 크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100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시대에 삼양이 추구하는 바를 다시 한번 새기는 계기로...
보고서는 이처럼 규제로 기업을 압박하면 경영진의 책임이 가중돼 신규 투자나 인수합병(M&A)을 꺼리는 등 오히려 밸류업을 저해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대한상의는 지배구조 이외의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배당소득세 저율 분리과세’를 제안했다. 미국은 0~20% 분리과세를 도입했으나, 우리나라는 6~45% 누진 종합과세를 택하고 있다....
최 부회장은 이번 대표이사 선임 직후 형지엘리트 임직원들과 비전 선포식을 갖고 '책임 경영'과 '글로벌 형지'의 의지를 다졌다.
최 부회장은 2021년 5월 까스텔바작 대표이사로 기업 경영 전면에 나선 데 이어 그 해 12월 패션그룹형지 사장을 겸임했다. 이후 그룹 내에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 마련과 신성장 동력 발굴 등에 주력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23개...
한미사이언스는 박재현 대표가 촉발한 내부혼란에 대해 이사회 해임은 물론 이로 인해 빚어질 모든 결과에 대해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특정 대주주가 요청한 인물을 취업시키기 위해 절차에 맞지 않는 인사발령을 내고 문제가 되자 뜬금없이 ‘독립경영’을 주장하며 그룹사 전체를 혼란에 빠뜨렸고, 결국 실패한 OCI 매각 때처럼 조직에 줄서기를 강요하는 정황이...
지난해부터 이랜드월드 최고운영 책임자(COO)를 역임해 패션 법인 전체를 경영했다.
2017년부터 뉴발란스 브랜드장을 맡으며 성과를 냈다. 2017년 4800억 원 수준이던 뉴발란스의 연 매출은 지난해 9000억 원까지 성장했고, 올해 연 매출 1조 원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이랜드월드 한국패션부문은 이번 인사를 통해 뉴발란스를 잇는 차세대 1조 원 글로벌 브랜드 육성에...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의료복지 공모사업은 공사 ESG경영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며 “의료서비스의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사회내 포괄적인 건강관리 지원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의료복지사회공헌 공모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G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 장관은 21대 국회 양곡법·농안법 개정안 재의요구 하면서 정부가 대안으로 약속한 한국형 소득·경영안전망이 마련됐다"며 "생산중립적 직불제 강화와 농가 책임을 전제로 가격·수량 위험 모두를 커버하는 수입안정보험"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유럽형과 미국형을 합친 시장 왜곡하는 의무 매수, 최저가격 보장보다 지속 가능한...
이 표준은 AI 시스템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조직이 시스템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윤리적이고 사회적인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 표준 프레임 워크를 제공한다.
한국경영인증원은 한국인정지원센터(KAB)로부터 지정된 국내 첫 번째 AI 경영시스템 공인기관이다.
SK C&C는 국내외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구축∙운영 중인...
다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해당 법안을 지지하는 행보를 보였다.
이 법안은 AI 모델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기술을 공개하기 전 안전성 테스트를 거칠 것을 의무화했다. 또 AI 시스템이 많은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거나 5억 달러(약 6678억 원) 이상의 재정적 피해를 일으키는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킬 경우 개발회사가 책임을 지게 한다.
김병환 금융위원장, 금융권 릴레이 간담회 마지막 일정8개 금융지주 회장단 회동, 금융지주사 역할과 책임에 대해 논의
"금융지주회사 자회사에서 가계부채 총량의 60%가 취급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금융지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지주 차원에서 책임감을 갖고 가계부채 관리 목표를 수립해야 한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8개 금융지주...
신세계건설을 이마트의 완전 자회사로 두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마트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신세계건설 주식 공개매수의 건을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개매수가는 1주당 1만8300원으로 이는 이사회 의결 전일인 26일 종가 기준 신세계건설의 1주당 주가 1만5370원보다 19% 가량 높은 액수다.
현재 신세계건설 지분 70.5%를 보유한 이마트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유승원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 겸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경영지표와 ESG 공시'에 대해 논의한다. 유 교수는 최근 ESG에 대한 관심 및 밸류업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기업 공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충실한 경영지표 및 ESG 공시가 시장에서 기업가치를 공정하게 평가하는 데 기여하는 역할을...
이마트는 이번 공개매수에 관해 ”지배구조를 단순화함으로써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제를 구축하고, 신속하게 사업구조를 재편해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기 위함“이라며 ”이 과정에서 신세계건설 주식을 소유한 투자자를 보호하고 최대주주로서 책임경영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상장사가 자발적 상장폐지를 하려면 자사주를 제외하고...
투자자설명서 장밋빛 매출 전망“2029년 1000억 달러, 네슬레 맞먹는 매출”매출 늘수록 비용 더 증가 사업구조가 문제투자금 확보 사활 걸지만 잡음 나와‘애플 발 뺐다’ 보도도
인공지능(AI) 선두기업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외부 투자자 유치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그 배경으로 매출과 비례해 그보다 더 늘어나는 비용이 꼽히고 있다....
대화 정상화의 첫발로 권 위원장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참여하는 ‘노사정 4자 대표자 회의’가 10월 초 첫 회의를 연다. 입장 조율 막바지에 접어든 공무원‧교원 근무시간면제(타임오프) 논의도 이르면 10월 초 결론이 날 전망이다.
사회적 대화 2기 출범...“대화의 실현”
윤석열 정부 ‘사회적...
이 정도 규모라면 통상 100여 명이 근무해야 하지만, 첨단 스마트 자동화 설비를 갖춘 덕에 약 30명이 공장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이 공장은 컵포장기, 파우치 포장기 등 5종(10대)의 충진설비와 10대의 배합탱크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 교촌은 이곳에서 만든 소스를 중동과 말레이시아에도 수출하고 있어 생산 설비도 할랄인증을 받았다.
이날 공장에선...
이번 행사에는 김 사장 외에도 김제영 최고기술책임자(CTO), 김기수 최고인사책임자(CHO), 이진규 최고디지털책임자(CDO)를 비롯해 정근창 미래기술센터장, 노세원 소형전지개발센터장 등 각 분야의 최고 경영진들이 총출동해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참석자들은 LG에너지솔루션에 입사한 선배 사원들의 생생한 회사 생활 후기와 성장 스토리를 들으며 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