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1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에 대해 지역사회가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중진공은 ESG 분야 총 25개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
광화문광장 일대가 거대한 책의 나라로 변신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22~23일 책 축제 ‘누구나 책, 어디나 책’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매년 청계광장에서 열렸던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행사는 올해 책의 해를 맞아 장소를 광화문광장으로 옮기고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청계광장이 들썩일 전망이다.
‘두근두근 책 속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2016 세계 책의 날’ 행사가 22일부터 이틀간 서울청계광장에서 성대한 막을 연다. ‘북 콘서트’, ‘작가 만남의 방’, ‘도서 알뜰교환 장터’ 등 다양한 체험, 전시 프로그램들이 총 80여 개 부스에서 운영된다.
우선
매년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이다. 올해도 23일 '2015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전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사실 '세계 책의 날'의 정확한 명칭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다.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된 이 날은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책의 날'은
조용했다. 1년에 하루뿐인 ‘세계 책의 날’이지만, 지난 23일은 4월의 여느 하루처럼 그냥 그렇게 지나갔다.
정부가 관련 단체와 연합해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2014 세계 책의 날 기념, 책과 장미가 흐르는 청계천 & 책드림 콘서트’를 23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는 ‘책 드림’ 행사를 대폭 축소하기로 지난 21일 결정했다.
조용했다. 1년에 하루뿐인 ‘세계 책의 날’이지만, 23일은 4월의 여느 하루처럼 그냥 그렇게 지나갔다.
본래는 ‘책의 날’ 기념행사가 올해를 기점으로 정부ㆍ출판ㆍ도서관ㆍ독서단체가 연합해 서울 종로구 청계천 광장과 청계천로에서 ‘2014 세계 책의 날 기념, 책과 장미가 흐르는 청계천 & 책드림 콘서트’를 23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
출판계도 예정된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하는 등 진도 여객선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다.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문화재단은 5월 2∼6일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2회 어린이책잔치’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6∼8월로 시기를 논의 중이다.
어린이책잔치 조직위원장인 김언호 한길사 대표는 “가혹한 참사를 당한 아이들을 두고 어린이책
4월 23일은 4월의 어느 평범한 하루가 될 수도 있는 날이지만, 어떤 의미에선 매우 특별한 날이다.
매년 4월 23일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는 ‘세인트 조지 축제일(Saint George’s Day)’을 기념해 ‘책과 장미의 축제’ 행사를 펼친다. 이날 카탈루냐인들은 책을 사는 사람에게 장미꽃을 선사한다. 남성은 여성에게 장미꽃을 건네고, 여성은 남
이번 주말 자연휴양림에서 책과 함께 가을밤 정취에 취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책 읽는 문화 확산과 건전한 산림휴양문화를 정착하고자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경기도 가평에 있는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책드림 콘서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북 콘서트는 북크로싱, 나도 북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