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배우 심형탁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채연은 3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조장혁, 김현정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정찬우는 채연에게 “SBS ‘썸남썸녀’ 잘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채연은 “생각보다 남자가 잘 안 찾아진다. 기회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채연은 “심형탁씨 여기 라디오에 나오는 걸 들
5년만에 컴백을 한 가수 채연의 셀카가 화제다.
채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자신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음악중심'으로 채연이 컴백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채연의 신곡 '안봐도 비디오' 무대가 펼쳐졌다
'컴백 채연'
최근 중국에서의 활동에 주력했던 가수 채연이 국내 무대로 컴백한다.
채연은 지난 2010년 '봐봐봐' 이후 중화권 활동에 주력했다. 하지만 5년 만에 새 앨범을 들고 국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채연은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홍대롤링홀에서 새 싱글앨범 '안봐도 비디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을 선언했다.
채연
가수 채연이 25일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안봐도 비디오’ 발표 기자간담회 중 새로운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채연이 5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며 선보인 ‘안봐도 비디오’는 단순하지만 중독성 강한 브라스 테마라인에 신나는 비트를 기반으로 한 레트로 펑크 팝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가수 채연이 25일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안봐도 비디오’ 발표 기자간담회 중 새로운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채연이 5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며 선보인 ‘안봐도 비디오’는 단순하지만 중독성 강한 브라스 테마라인에 신나는 비트를 기반으로 한 레트로 펑크 팝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가수 채연이 5년 만에 새 앨범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채연은 25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홍대롤링홀에서 새 싱글앨범 ‘안봐도 비디오’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채연은 오랜만에 국내에서 음반을 발매한 소감에 대해 “오랜만에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하는데 많은 것이 바뀐 것 같다”며 “이렇게 쇼케이스라는 자리도 데뷔 후 처음인 것 같아 생소하고 낯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