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빈 셰프와 김진호 소믈리에가 이끄는 빈호는 탁 트인 통창과 오픈 주방에 길쭉한 테이블이 특징인 레스토랑이다. 방대한 와인 리스트는 물론, 제철 재료와 어울리는 진한 소스 등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윤태균 셰프의 임프레션은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하면서도 다채롭고 풍부한 맛과 향의 소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귀한 손님'을 뜻하는 호빈은 후덕죽...
CU의 모든 도시락은 영양학적인 지식을 갖춘 전문가인 ‘밥 소믈리에’가 국내산 새청무 쌀을 사용해 지은 밥을 사용하고 있다. 쌀 외에도 한돈, 창녕 양파, 남도 조기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해 원재료 자체의 품질을 높였다.
최근 맛을 넘어 고단백, 저칼로리, 저나트륨 등 영양까지 고려한 상품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는 것도 편의점 간편식에 대한...
영덕주조 도원결의 15/25/40도, 송도향 삼양춘 전통주 선물세트 4종, 느린마을 소주 주기 세트, 영덕주조 해방주 18.8도, 도란원 샤토미소 웨딩 자두와인, 1932 포천일동막걸리 담은 6.2도 등 총 38종이다. 전부 2019년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대회에서 1위에 오른 천수현 소믈리에가 엄선했다.
와디즈는 제품 출시전 개발 스토리 등을 통해 가치를 인정받은 플랫폼이다.
아워홈이 7월 선보인 온더고 우삼겹불고기덮밥, 함박스테이크 정식, 제육김치덮밥은 ‘2019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 출품, 저명한 소믈리에와 미슐랭 스타 셰프가 참여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국제우수미각상’을 수상하며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개국 100개 지역의 400여 종의 와인을 소장하고 있다. 체크인할 때 호텔 내 프런트데스크에 사전 예약해야 참여할 수 있다. 소믈리에가 주관하며 임의로 선정한 와인 3종류를 즐길 수 있다. 11년째 미슐랭 스타를 놓치지 않는 밍코트 식사를 예약한 이라면, 와인을 적당히 마시길 바란다. 밥 먹기 전에 취할 수도 있다.
셰프, 소믈리에, 플로리스트, 바리스타, 파티시에의 아이디어와 손길이 담겨 있다. 매주 일요일 메뉴가 달라지는 ‘선데이 브런치 뷔페(Sunday Bruch Buffet, 2만4000원, 11~14시)’를 운영한다. 콩부인에서만 즐길 수 있는 에너지 드링크(사과, 당근, 샐러리 등 1만3200원)는 싱싱한 과일과 채소를 그대로 장식해 신선한 느낌을 준다. 봄이면 텃밭에서 기른 제철...
소믈리에의 추천을 받은 와인부터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와인 뷔페,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까지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다.
먼저 와인에 대해 잘 모르는 ‘와인 초보’라면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을 마셔볼 것을 추천한다.
서울신라호텔의 ‘스프린 블러썸’ 패키지는 소믈리에 추천 와인 3종과 마리아주 안주, 향긋한 꽃차와 함께 낭만적인...
특히, 의사로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채소 소믈리에로 5년째 매일 아침 생 토마토를 주스로 음용하고 있으며 다이어트나 피부 건강을 위한 여성들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원정훈 썬앳푸드 영업총괄 본부장은 “올바른 식문화 정착은 소비자들의 건강뿐 아니라 환경보호, 국내 농어업과 농수산식품 경쟁력 향상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와 연계된 중요한 사안이다”고...
200평, 170석 규모의 세븐스프링스 원주점은 채소 소믈리에가 엄선한 친환경 재료를 이용해 굽거나 찌는 웰빙 조리법으로 준비한 70여 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Urban Picnic’이라는 슬로건으로 친환경 콘셉트를 극대화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로즈마리, 라벤더 등 다양한 식물과 알로카시아, 떡갈 고무나무 등이 어우러져 세븐스프링스를 방문한 고객들이 도심...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삶거나 굽는 홈메이드 방식으로 건강한 레시피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채소소믈리에 책임제,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안심하고 맛있는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그린 테이블로 새롭게 메뉴를 개편했으며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서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요리연구가 김은경(42·한국채소소믈리에협회장)씨는 납작만두 요리를 추천한다. 만둣국을 끓이기 위해 만두를 만들 때 속을 조금 남기면 손쉽게 납작만두를 만들 수 있다. 가족이 함께 모여 커다란 만두피에 만두속을 조금 넣고 반으로 뚝 접거나 만두피 2장을 부치기만 하면된다. 기름 두른 팬에 노릇 노릇하게 구우면 겉은 바삭바삭하게 씹는 맛도 느낄 수 있다.
가족과...
요리연구가 김은경(42·한국채소소믈리에협회장)씨가 레시피를 준비했다.
먼저 제철재료를 이용한 요리다. 설날의 계절인 겨울에는 새우, 굴, 매생이가 대표 산물이다. ‘새송이 새우전’은 통통히 살오른 새우살을 다져야 한다. 요리에 서투른 아이들과 남편도 쉽게할 수 있다. 재미있는 놀이처럼 다지기를 끝내면 어느새 가족 모두 요리에 흠뻑빠져 들게 된다.
새우살...
새롭게 바뀐 무궁화는 옛 반가 상차림에 기반한 모던한 터치가 돋보이는 정통 한식코스요리를 비롯해 한식과 어울리는 40여종의 와인 콜렉션, 와인과 전통차 소믈리에의 세심한 음료 매칭 서비스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꾸며진다.
7개의 별실과 메인홀을 포함해 총 218평(712m2), 96석 규모의 무궁화는 복도 및 공용면적이 58평, 홀이 34평, 주방이 35평, 별실이...
그래서 석 씨가 선택한 것은 채소소믈리에였다.
채소소믈리에협회 소개자료에 따르면 채소소믈리에는 2002년 일본에서 창설된 일본 베지터블&후르츠 마이스터 협회에서 시작됐다. 정식 명칭은 베지터블 & 후르츠 마이스터이며 채소, 과일의 지식을 학습해 그 맛과 즐거움을 이해하고 전달하는 능력을 가진 스페셜 리스트라고 정의돼 있다.
지난 7월...
“사실 고기를 더 좋아하고 지금도 즐깁니다”국내 1호 채소소믈리에 김은경(한국채소소믈리에 회장·44)씨가 말한 뜻밖의 대답이다.
채소소믈리에는 채소만 즐길 것이라는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다. 15일 양재 aT 키즈 푸드페스티벌에서 만난 김 씨는 “육류와 채소를 균형을 맞추면서 채소의 맛을 전달하는 것이 채소소믈리에다”고 말했다. 채식주의자가 아닌...
“사실 고기를 더 좋아하고 지금도 즐깁니다”국내 1호 채소소믈리에 김은경(한국채소소믈리에 회장·44)씨가 말한 뜻밖의 대답이다. 채소소믈리에는 채소만 즐길 것이라는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다. 15일 양재 aT 키즈 푸드페스티벌에서 만난 김 씨는 “육류와 채소를 균형을 맞추면서 채소의 맛을 전달하는 것이 채소소믈리에다”고 말했다. 채식주의자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