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업단지 우수 중소ㆍ중견기업 50개사가 뭉쳤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7일 롯데시티호텔구로에서 '키콕스(KICOX) 글로벌 선도기업 리더스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리더스클럽은 산단공의 ‘키콕스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선정된 산단 우수 중소·중견기업 50개사가 모여 만든 전국 네트워크 조직이다.
이날 총회에서선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산업단지를 생산만 하던 곳에서 벗어나 아이디어가 사업화되는 ‘창조산업단지’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오전 경북 구미 금오테크노벨리에서 개최된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창조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제조업 혁신을 촉구하며 이 같이 밝혔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인재와 벤처기업, 대학과 연구기관, 지자체 등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우리 산업단지는 이제 ‘제조업 혁신 3.0’을 통해 ‘창조산업단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북 구미 금오테크노벨리에서 열린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산업단지를 생산만 하던 곳에서 벗어나 아이디어가 사업화되는 '창조산업단지'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오전 경북 구미 금오테크노벨리에서 개최된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창조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제조업 혁신을 강조하고 나섰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인재와 벤처기업, 대학과 연구기관, 지자체 등 지역의 창조경제 역량을 연계하고 주요 대기업이 이를 전담지원하는 창조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기구로 구미에 위치하는 경북 창조경제혁신
대구를 기점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 조성에 포문을 가장 먼저 연 삼성이 이번에는 구미를 택했다.
삼성은 17일 경북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에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열고 향후 각종 관련 사업에 참여키로 했다.
삼성이 대구에 이어 구미를 택한 것은 대구는 물론 경북 지역 내 중소기업과의 협력사업을 통한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즉 중소ㆍ벤처기업들이 성장
삼성이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이어 구미에 위치한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조성에 참여하며 창조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17일 경북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모바일융합기술센터에서 열릴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정부ㆍ기업ㆍ지자체 인사들이 직접 참석해 지역 창조경제 생태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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