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올 하반기 'IBK벤처·스타트업 종합지원센터' 신설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서울 구로구 IBK창공 구로에서 열린 'IBK창공 현장 간담회'에서 △IBK창공 추가 개소 △벤처·스타트업 자금 지원 확대 △벤처·스타트업 해외진출프로그램 확대
"현재 벤처·스타트업 투자시장에서 초기 단계의 투자가 부족한 상황인데, IBK가 1분기 중 설립 예정인 벤처자회사(IBK벤처투자)를 통해 초기 투자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일 서울 구로구 IBK창공 구로에서 열린 기업 간담회에서 6개의 IBK창공 기업 대표를 만나 이같이 밝혔다.
IBK창공은 '창공(創工)을 통해 창공(蒼空
"IBK창공의 성장 모델을 확산시키고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에게 모험자본을 충분히 공급하겠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지난 1월 취임식에서 혁신금융을 강조하며 한 말이다.
윤 행장은 취임식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인 ‘IBK창공 구로’와 IBK창공구로의 1기 육성기업인 ‘올트’를 방문하기도 했다.
IBK기업
"조직 내부에 혁신기구를 설립해 은행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IBK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혁신금융과 바른 경영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실행으로 옮기기 위한 혁신 기구를 만들겠다”고 했다.
IBK기업은행은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의 구로 2기 기업들이 데모데이를 열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오는 24일 서울 을지로에서 열릴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창공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 홍보, 네트워킹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에는 벤처캐피탈리스트(VC), 엑셀러레이터(AC)를 비롯해 기관투자자, 예비창업가, 스타트
IBK기업은행은 15일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創工)' 기업 중 홍콩 진출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홍콩투자청(청장 Stephen Phillips)과 함께 ‘IBK창공 구로’에서 투자설명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홍콩투자청은 홍콩 시장 진출 지원 내용, 핀테크 사업 환경 등을 소개했다. 홍콩투자청은 외국기업의 홍콩 시장 진출을 지원하
기업은행은 ‘IBK창공 구로 2기’ 20개 기업을 최종 선발하고 육성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투‧융자, 컨설팅, 사무 공간 등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이다.
이번 구로 2기 모집에는 306개 기업이 지원해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공지능
IBK기업은행은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1기’ 기업들이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데모데이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지난해 10월 ‘IBK창공 구로’ 개소 이후 진행된 액셀러레이팅의 최종 마무리 행사다. 14개 기업이 참가했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투ㆍ융자, 컨설
IBK기업은행이 ‘IBK창공(創工) 구로’ 2기 혁신 창업기업을 3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이다.
모집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대면평가를 통해 총 20여개 기업
기업은행은 ‘IBK창공(創工) 구로 1기’로 20개 기업을 최종선발하고 1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사무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최대 5000만 원의 초기 투자, 저금리 대출, 컨설팅, IR,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이다.
‘IBK창공 구로’는 기업은행 구로동지점 건물에
IBK기업은행은 ‘IBK창공(創工)’ 2호점인 구로센터 개점을 앞두고 2일부터 ‘IBK창공 구로 1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을 지원하는 창업지원센터로 지난해 12월 마포에 1호점을 열었다.
기업은행은 선발기업에게 최대 5000만 원의 초기투자, 저금
“맨 왼쪽 사진에 있는 게 조계사 건너편, 첫 기업은행 본점 건물이에요. 2층짜리 작은 건물에서 처음 시작했죠. 두 번째 본점은 을지로2가 현재 SK텔레콤 건물로 8층짜리 건물을 5층 증축해서 13층짜리 건물로 옮겨왔어요. 1987년 을지로 36-1번지에서 50번지로 넘어와서 지금의 을지로 본점이 된 거죠.”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