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 후속 조치로 건설자재 수급 안정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 착수 회의(수급 안정화 협의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국토부와 기재부, 산업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와 시멘트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회,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 등 관련 단체가 참석했다.
지금까지 정부는 시멘트, 레미콘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R&D) 예타가 폐지된 이후, 신규‘구축형 연구개발사업’을 대상으로 도입되는 ‘맞춤형 심사제도의 구체적인 수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 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11일에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4년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R&D의 신속성, 적시성 제고를 통한 선도형 R&D로의 전환을 위해 R&D 예타를 폐지하기
국토교통부는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 태스크포스팀(TF)’를 구성하고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착수 회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TF회의는 국토부에서 발표한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방안’의 후속 조치로, 연말까지 전문가 회의, 현장점검 등을 통해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개선방안에는 △고위험지역 중점관리 △지반탐사 신뢰도 제고 △지
한국동서발전이 국내 최초로 비금속 수소배관 국산화 실증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동해발전본부 그린수소생산 실증단지에서 국내 최초로 비금속 수소배관 및 접속재 국산화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LS전선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쓰리피닷컴 △가천대학교 △울산대학교 △강원대학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등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 원전건설 최종 계약을 위해 '협상 대응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
한수원은 17일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자마자 계약 협상을 위한 조직을 정비하는 등 최종 계약을 위한 대비 태세를 갖췄다고 22일 밝혔다.
한수원은 먼저 이날 '협상대응 TF'를 발족했다.
계약 협상 절차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가상융합산업 진흥법'에 따른 법정계획인 제1차 가상융합산업 진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메타버스 산업 동향을 살펴보고 기본계획 수립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지상 광운대 교수(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의장), 위정현 중앙대 교수, 우운택 카이스트 교수, 김원태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내 최초로 'PAFC 연료전지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수원은 14일 경주 본사에서 두산퓨얼셀과 에어레인, 한국종합기술 등 연료전지 전문기업들과 함께 기술개발을 위한 과제 착수 회의를 열고, 기술개발 주요 내용과 추진 일정 등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PAFC는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인산형 연료전지로 전해질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이노스페이스와 3일 우주발사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워킹 그룹 착수 회의를 열고 미래 우주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선언했다.
3일 KAI 경남 사천 본사에서 진행한 착수 회의는 이창한 KAI 우주사업연구실장과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실무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우주항공청 개청과 뉴스페이스 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5일 현대로템과 우주모빌리티 사업화를 위한 워킹그룹 착수 회의를 열고 미래 우주 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선언했다고 16일 밝혔다.
워킹그룹은 지난해 10월 ‘서울 ADEX 2023’ 현장에서 양사가 체결한 ‘우주모빌리티 관련 신규사업 기획 및 사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KAI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18일 핵심기술 연구개발 과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회의에 앞서 지난달 15일 유ㆍ무인 전투기 체계를 위한 ‘유인기 협업 임무설계 및 조종사 워크로드 경감기술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KAI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ㆍ무인 복합체계(MUM-T)와 6세대 전투기에 적용되는 인공지
내년 3월 말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노선이 마지막 관문인 종합시험운행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GTX-A 수서~동탄 구간의 종합시험운행 착수회의를 4일 열고 내년 3월 개통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종합시험운행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종합시험운행은 철도안전법에 따라 철도노선을 새로 건설한 경우 철도시설 설치상태 및 열
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의 선도형 핵심기술과제로 승인된 ‘잠수함용 곡면배열소나 기술개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3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잠수함 소나체계에 적용 가능한 곡면배열소나의 국내 독자개발을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했다.
2018년 체계개발 착수 회의를 시작해 2019년 시스템 요구사항 검토회의(SRR), 2020년 기본설계
차세대중형위성 3호를 임무궤도에 투입하기 위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 준비가 본격화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누리호 발사 준비점검단,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누리호 4차 발사 준비 착수 회의를 6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누리호 3차 발사 결과를 반영한 설계 변경사항과 탑재위
정부가 천일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지자체 합동점검에 나선다.
해수부는 천일염 가격 안정과 공급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해경청, 전라남도, 신안군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25일부터 현장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천일염 생산과 유통 동향, 출하 전 보관량, 유통이력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적기 출하와
한국남동발전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무탄소 발전을 위한 수소화합물 혼소 발전 실증 연구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남동발전은 20일 여수발전본부에서 ‘발전용 순환유동층 보일러 수소화합물 20% 혼소 기술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 착수회의를 열었다.
수소화합물 중 하나인 암모니아(NH3)는 질소와 수소로 구성된 무탄소 연료로, 발전소 보일러 연소 반응에서 온
한국중부발전 19일 충남 보령에 있는 신보령발전본부에서 초초임계압발전소( USC)급 미분탄 보일러 수소화합물 혼소 기술개발 과제 수행을 위한 착수회의를 시행했다.
이날 진행된 착수회의에는 주관기관인 중부발전을 비롯해 전력그룹사, 버너 제작사, 연구기관, 대학교 등 12개 수행기관의 연구개발 책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USC급 미분탄 보일러 대상으로 수
한국중부발전이 '200MW(메가와트)급 압축공기저장 발전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중부발전은 14일 본사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200MW급 압축공기저장 발전시스템 연구개발 착수 회의'를 열었다.
압축공기저장 발전시스템(CAES·Compressed Air Energy Storage)은 탄소중립 실현 과정에서 필요한 대규모 재생에너지 전력 계통 수용성
2026년까지 철도 무선급전(Wireless power transfer) 기술 개발과 국제표준 제정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은 2026년까지 철도 무선급전기술 국제표준 제정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철도시스템은 그동안 가선을 통해서만 전력공급이 이뤄지는 전차선 급전방식이었는데, 무선 급전 방식은 철도차량이 주행 또는
정부가 올해 상'저하고(上低下高)' 경기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역대 최고 수준 신속집행 목표를 계획하고, 상반기 중 재정·공공투자·민자 부문을 통틀어 340조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핵심재정사업의 조기 성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선 '12대 핵심재정사업(군) 성과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17일 오전 서울 무역보험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