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휴대폰 제조업체인 화웨이의 국내 진출이 임박했다.
12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전날 화웨이의 ‘아너6(모델명 HW-H60-J1ㆍ사진)’이 전파인증을 획득했다. 아너6는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옥타코어 프로세서 키린 920 프로세서, 3GB 램, 31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4.4.2 킷캣 등을 탑재했다.
현재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중국 스마트폰업계가 낮은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미국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포춘이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의 26.5%를 차지했다. 자국시장의 빠른 성장세에 힘입어 많은 중국 업체가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고 포춘은 전했다.
커널리스는 글로벌 ‘톱5’ 스마트폰 업체 중 화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