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회장 인선작업이 마무리되면서 회장ㆍ행장 겸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회장과 행장 거취 따라 KB 후계 구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KB국민카드, KB저축은행 등 주요 계열사 대표들의 임기 만료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새술은 새부대’ 란 논리에 맞춰 윤 후보가 대규모 인사 쇄신에 나설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2금융권에서 눈여겨볼 만한 인사는 저축은행 업계다. 특히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정통 금융맨과 영업통이 포진하면서 분위기 쇄신에 나서고 있는 게 특징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인사로 영업력 약화와 수익성 저하로 시름하고 있는 저축은행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KB저축은행은 지난달 차순관 전 아프로캐피탈 사장이
KB저축은행은 차순관 전 아프로캐피탈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차순관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환은행 국제영업부장, 일본지역본부장, 아프로파이낸셜 부사장, 아프로파이낸셜 수석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10여명의 후보 가운데 서민금융 전문가로서 리스크관리 능력이 탁월한 점이 선출 배경이라고 KB금융지주 측은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지난 18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을 방문해 농촌사랑운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룹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은 이날 배 수확·운반 등 봉사활동을 했다.
차순관 아프로그룹 수석부사장은 “부족한 일손이나마 마을에 도움이 돼 기쁘다”며 “추후 일손 돕기·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농촌사
아프로에프씨그룹은 내달 1일자로 계열사를 통합하고, 신규 대출고객에 대한 대출금리를 연 48.54%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통합법인명은 현재 상품 브랜드와 같은 ‘러시앤캐시’로 통일한다.
이번통합으로 러시앤캐시는 조직의 비효율적 요소를 제거하고 인력과 업무효율을 극대화해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