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선 휴먼테크놀로지와 함께 계획 중인 차세대 대드론 통합시스템 사업의 청사진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토리스스퀘어의 테크데이는 일라이자(Elijah) 레이더 시스템의 개발자인 오대건 박사의 발표로 시작됐다. 오 박사는 레이더의 개발 과정과 연혁, 향후 발전 방향 등을 설명하며 드론 방어 체계 구축에서 레이더의 중요성을...
박광범 쓰리에이로직스 대표는 “쓰리에이로직스는 국내 유일의 NFC 태그∙리더 칩 전문 기업으로, 자체 기술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며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차세대 NFC 칩 연구개발(R&D) 등에 적극 투자해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는 NFC 시장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가 개최된 현대모비스 의왕연구소 전동화연구동은 차세대 전동화 기술을 연구하는 전문 연구시설로 지난해 말 준공됐다. 연구개발을 포함해 시험과 평가, 품질분석 등 전동화 핵심 부품 개발을 모두 담당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발표자로 나선 이영국 전동화 엔지니어링실장 상무는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이라는 대외환경 변화에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 이후 삼성전자에서 나온 김 회장은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1년부터 로봇 산업 정책 수립에 참여해 퍼스널 로봇 기반 기술 구축 과제를 기획했다. 2003년에는 노무현 정부의 10대 성장 동력 중 하나로 로봇이 선정됐고, 산업자원부 지능형로봇기획단장과 차세대성장동력추진 특위 지능형로봇분야 실무위원장, 그리고 2006년부터...
2020년에는 산업통산자원부가 인증하는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도 선정되면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강소기업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전성우 파인메딕스 대표이사는 “우수한 기술력과 프로슈머형 기업의 강점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며 “신제품 개발...
KAI의 전시 부스는 유무인 복합체계와 한국형 차세대 고속 기동헬기(KFVL) 등 미래 기술에 관심을 보이는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KFVL는 동축반전형과 틸트로터형을 함께 개발해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최대 속도가 500㎞/h에 달해 KUH(300㎞/h)보다 기동력이 우수하다.
KAI의 KUH 모션형 시뮬레이터는 공간적 제약에 구애받지 않고 국내외...
현대위아, KADEX서 신형 무기 체계 공개경량화 자주포, 車 탑재형 박격포 등 선봬
현대위아가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KADEX) 2024’에서 차세대 무기 체계를 대거 공개했다.
현대위아는 2일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에서 막을 연 ‘KADEX 2024’에서 경량화 105mm 자주포와 차량탑재형 81mm 박격포 등 육상 무기 체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특히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출시 등 2028년 이후 SK바이오사이언스의 성장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매출 등 재무 지표들의 상승세는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매출 확대 및 추가 성장을 위해 최우선으로 IDT바이오로지카가 보유한 생산 시설의 가동률을 극대화할 방안을 모색한다. IDT 바이오로지카의 다양한 DS(원액) 및 DP(완제)...
한국투자증권은 2일 테슬라에 대해 로보택시 데이에서 발표되는 내용에 주목해야 하며, 이 발표에서 차세대 플랫폼 기반 신모델이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테슬라의 로보택시 데이가 10월 10일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 로보택시 공개와 자율주행(FSD) 및 로보택시와 관련된 기술 현황과 사업 전망이 중요할 부분을 차지할 전망이다. 하드웨어 외에도...
스마트그리드는 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한 것으로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전력망이다. 실제로 2010년부터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데 벌써 14년이 흘렀다. 한 총리는 스마트그리드를 포함한 분산전력망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현재는 한국전력공사로 모든 전력이 연결되는 중앙전력망인데 태양광 등...
연구는 통신시스템을 위한 AI 기술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양사의 앞선 기술력과 전문성을 결합해 차세대 통신 연구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오랜 기간 3GPP에서 이동 통신 기술 표준화 등을 위해 교류해 왔으며, 이번 공동 연구를 협력 확대의 계기로 삼아 차세대 통신 기술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같은 차세대 통신망으로 진화를 계속해서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시대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진행된 이 날 기조연설에는 김 대표 외에도 GSMA 마츠 그란리드 사무총장,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김우준 사장 등이 발표자로 나와 AI 시대의 산업 발전 방향과 기술적·경제적 기회,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또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스마트그리드, 태양광발전, 친환경차 전장부품 등 차세대 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넓히는 중이다. 2013년 5억 달러(약 6600억 원)에 이어 지난해 7억 달러(9240억 원)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올해 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이 50%를 넘어서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연세대 연구팀과의 공동연구 논문, 유명 국제 학술지 ‘JMS’에 게재
분리막 소재에 경제성·성능 우수한 ‘유기물’ 활용…상업화 기대
SK이노베이션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연세대학교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비용은 낮추고 성능은 획기적으로 높인 차세대 탄소 포집 분리막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과 SKIET R&D...
‘제품 다양화’한 자주포 패키지 공개…K9 차세대 모델부터 차륜형까지
이번 전시회에서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K9 자주포의 미래형 버전으로 현재 개발 중인 ‘K9 유무인복합체계’도 최초 공개된다. K9 유무인복합체계는 별도의 탑승자 없이 원격으로 주행과 운용을 할 수 있고 최대 사거리도 80km로 기존보다 2배 늘어난다.
궤도 대신 바퀴를 달아 도로에서...
플랫폼을 소형ㆍ초소형까지 확대하고, 재사용 발사체 등 사업화가 높은 우주 모빌리티 사업의 투자를 통해 다가올 뉴스페이스 시대를 주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차세대 공중전투체계 △차세대 수송기 및 고속중형기동헬기 △민군 겸용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뉴스페이스 솔루션 △인공지능(AI) 중심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등 6대 미래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랩지노믹스는 기존의 동부 큐디엑스(QDx)를 포함해 이번에 인수하는 중부, 서부 클리아랩을 발판 삼아 미국에 차세대염기서열(NGS) 서비스를 제공한다. IMD 오로라랩이 제공하고 있는 혈액암 및 고형암 NGS 서비스는 보험 수가가 적용되는 'CPT코드', 'Z코드'도 보유하고 있어 빠른 적용처 확대가 가능하다.
IMD는 미국 유명 종합병원인 세더 시나이 메디컬...
GSMA와 글로벌 산업 이니셔티브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개발자들이 통신사 네트워크에 더 쉽게 접근하도록 API로 인프라 공유차세대 서비스 개발 가속해 글로벌 통신사와 수익화 모델 발굴
LG유플러스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함께 '오픈 게이트웨이(GSMA Open Gateway)' 참여를 위한 협약을 맺고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한 수익화 전략을...
이어 지난해에는 하나의 에너지로 전력 생산, 난방, 냉방, 비상발전까지 가능한 1석 4조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 마이크로 CHP를 통해 에너지 위기를 극복할 귀뚜라미그룹의 혁신 기술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드러낸 바 있다.
올해 새롭게 공개하는 캠페인은 냉난방 에너지 기업으로서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와 위상을 자신감 있게 표현했다....
내년 1월부터는 성능과 연비가 대폭 개선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도입된 차량을 출시하며, 전기차 특유의 주행 상품성과 900㎞ 이상의 주행거리를 갖춘 주행거리 연장형 하이브리드(EREV)도 2027년부터 판매 예정이다.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1억 대 누적 생산의 성과는 창립부터 지금까지 현대차를 선택하고 지지해준 수많은 글로벌 고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