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캐피탈은 200억 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를 기관투자자들에게 전량 매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공모 회사채는 만기 1년 3개월의 단일물이며, 발행금리는 4.50%로 확정됐다. 이번 공모 회사채의 희망금리 밴드는 4.3~4.78%였으며, 발행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 맡았다.
JT캐피탈은 지난해 100억 원가량의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
JT캐피탈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로 본사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JT캐피탈은 지난 2년 간 충무로 남산스퀘어빌딩에 위치해 있었다.
사무실 이전에 따라 영업총괄본부, 전략기획본부, 리스크관리본부 등 본사에서 근무 중인 14개 부서가 모두 세종대로 태평로빌딩으로 이동한다.
차동구 JT캐피탈 대표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차별화된 금융서
차동구 JT캐피탈 신임 대표는 30일 “개인 신용 금융과 함께 오토금융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건전한 자산 운용을 통해 서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는 금융회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J트러스트 그룹은 지난 25일 주주총회를 열어 현
토마토2저축은행은 28일 예금 인출액이 61억원으로 지난 19일 대량 예금 인출 사태가 발생한 이후 8영업일 만에 인출 규모가 두자릿수로 줄었다고 밝혔다.
토마토2저축은행은 지난 18일 모회사인 토마토저축은행이 영업정지를 당하면서 2000억원이 넘는 예금이 빠져나가는 뱅크런을 겪어 왔다.
토마토2저축은행은 이번 주 들어 신규 예금이 유치되는 등 예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