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푸드는 지난 14일 자사 본사에서 노사발전재단과 내일희망 일터혁신 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치푸드와 노사발전재단은 리치푸드의 경영진단, 근무체계개선, 노사협력 방안 모색 등의 진단을 통해 일터 혁신을 위한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여영주 리치푸드 대표는 “이번 협약이 사업장의 근로환
리치푸드는 자사 브랜드‘짚동가리쌩주’와‘치르치르’의 부산 경남 직영점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 서면에 위치하는 이번 직영점은 총 약 228㎡의 대형 규모로 리치푸드의 대표 브랜드인 짚동가리쌩주와 치르치르를 한 층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복합 매장이다.
짚동가리쌩주는 119㎡ 규모로 △20여종의 전통주 △삽두루치기 △S라인 두부보’ 등 다
막걸리의 시대가 도래했다. 지난 18일 국세청이 발표한‘2010년 주류 출고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막걸리는 전년대비 58.1% 늘어난 41만2천㎘가 출고됐다. 지난 1994년 막걸리 점유율 10.26%를 기록한 뒤 16년 만에 10%를 넘어선 것.
농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막걸리 시장 규모는 2008년 3000억원 규모에서 2009년 4200억 원으로 4
나이 예순에 새로운 도전을 했다. 전혀 모르는 업종이였지만 창업 3개월만에 분점을 더 계획할 정도로 성공궤도에 올랐다. 전통주 프랜차이즈 짚동가리쌩주 강남 김완수(60·남) 점주의 창업 스토리다.
김 점주는 지난 6월 서울 강남역 대로변에 매장을 오픈하고 현재 월 7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주말 저녁에는 몰려드는 고객을 따로 대기시
막걸리 바람타고 우리 술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다. 국내 전체 주류 시장 규모 가 연 7조7687억원인 가운데 막걸리를 포함한 전통주의 점유율은 2.2%대다. 하지만 농림수산식품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막걸리 시장규모는 2008년 3000억 원 규모이던 것이 2009년 4200억원으로 40%가량 성장했으며 오는 2012년에는 무려 1조 원대 시장이
2011년 신묘년을 맞아 유통업계가 토끼 관련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토끼해 마케팅에 돌입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전 점에서 2011년 1월 주말 동안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인 앤 에드워드가 깜찍한 토끼를 소재로 디자인한 앞치마, 장바구니, 오븐장갑 등을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외식업계가 한파덕에 즐겁다. 한강 강기슭에도 얼음이 어는 등 예년보다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국물요리’매출이 전년 대비 20%가량 올라서다. 업계도 소비자의 니즈(Needs)에 발 맞춰 평범한 국물요리가 아닌 이색적이고 독특한 메뉴 개발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퓨전 요리 팩토리 ‘피쉬&그릴’에서 최근 출시한 ‘든든하고 맛있는 신메뉴’중‘아싸부대찌개
외식업계가 한파덕에 즐겁다. 한강 강기슭에도 얼음이 어는 등 예년보다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국물요리’매출이 전년 대비 20%가량 올라서다. 업계도 소비자의 니즈(Needs)에 발 맞춰 평범한 국물요리가 아닌 이색적이고 독특한 메뉴 개발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퓨전 요리 팩토리 ‘피쉬&그릴’에서 최근 출시한 ‘든든하고 맛있는 신메뉴’중‘
리치푸드가 운영하는 코리안 펍 짚동가리쌩주는 100% 제주산 감귤을 사용한 감귤 칵테일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겨울 제철 과일인 감귤을 주 재료로 한 감귤 칵테일 2종은 건강에 좋은 전통주인 막걸리와 쌩주의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감귤 칵테일 막걸리는 식이음료보다 100~1000배 이상 많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는 막
리치푸드가 운영하는 짚동가리 쌩주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훈제오리와 바비큐 삽겹, 새우꼬치 등 푸짐한 특별 메뉴를 담은 스페셜 삽 바비큐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짚동가리쌩주의 인기 메뉴인 삽 두루치기를 크리스마스의 특별 메뉴로 새롭게 구성한 ‘스페셜 삽 바비큐’는 훈제오리, 바비큐삽겹, 소시지&가래떡 꼬치, 새우꼬치, 치킨봉봉꼬치,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이지만 술자리가 달갑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칼로리가 높은 주류는 물론 고열량 안주에 함께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술자리는 때로는 과식, 과음으로 이어져 열심히 만들어 놓은 에스라인과 식스팩을 망가뜨리기 일쑤기 때문. 이에 주류 업계와 주점 브랜드에서는 회식, 송년모임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다이어트 주류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대표적 레드오션으로 알려진 치킨외식업에 업체들의 진출 러쉬가 이어지고 있어서 화제다.
피쉬&그릴과 짚동가리쌩주를 운영하는 리치푸드는 치킨 외식업계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리치푸드는 퓨전 치킨 전문 브랜드 ‘치르치르’로 내년에 5매장 50개 점까지 늘린다. 리치푸드 조상철 팀장은 “20억여원을 투자하며 공격적으로 가맹점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대부분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가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날씨가 쌀쌀하다. 독감과 신종플루 예방 등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외식업계에서는 갑작스런 한파에 원기를 보충하고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줄 따뜻한 보양 메뉴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침 저녁 큰 일교차로 인해 뜨끈뜨끈한 국물로 체온을 녹일 수 있는 국물 메뉴들이
리치푸드는 전라남도와 수산기업화 품목 등의 유통구조 개선과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직거래공급 시스템 유통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리치푸드와 전라남도는 기업화 품목 등 안정성과 품질이 인증된 농·수·축산물 직거래 유통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다양한 전통 먹거리와 전통주 개발에
가을을 맞아 외식업체들의 신메뉴 출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재미있고 색다른 메뉴 이름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인기 메뉴들이 등장하고 있다. 메뉴의 특징을 잘 드러내면서도 부르기 좋고 기억하기 쉬운 입에 착 붙는 이름으로 주목 받고 있는 메뉴들을 소개한다.
◇ 코코넛? 꼬꼬댁? ‘꼬꼬넛’
장류전문기업 신송의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오꼬꼬(O’COC
리치푸드의 ‘피쉬&그릴’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보름달의 맑은 빛을 지닌 13도의 저도주’라는 의미를 지닌 ‘달빛 13’을 포장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한산 소곡주를 살균 처리한 전통주인 ‘달빛 13’은 술의 빛깔이 그윽한 달의 색깔과 비슷한 것에 착안, 저도주라는 제품의 특징을 더해 완성된 이름으로 추석과도 의미가 닿아 선물 용으로 좋은
리치푸드가 전통을 바탕으로 서양의 멋을 더한 코리안펍 컨셉의 '짚쌩(Zipsseng)'을 광주와 청주"(사진)에 개점하고 20종의 전통주와 다양한 퓨전한식,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젊은층 입맛과 감성 공략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짚쌩'은 지난 3년간 칵테일막걸리를 비롯한 전통주와 차별화된 메뉴로 인기를 모은 짚동가리쌩주의 인테리어, 메뉴, 기물
연말 성수기를 맞아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이런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다양한 이벤트를 적극 활용해 혜택을 누려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연말 모임도 갖고 상품도 받고
'맛있는 백년보감 삼계탕ㆍ찜닭'은 6인 이상 단체 예약 시 10% 할인 기회와 무료
막걸리가 최근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저도주 시장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젊은 여성들이 소비의 주류층으로 부상하면서 술 소비량이 크게 증가, 여성 기호에 따라 음주 문화가 폭음을 자제하고 분위기와 개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바뀌면서 주점시장을 저도주들이 리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점들은 알코올 도수를 낮춘 웰빙 전통주, 사케 등을 내세우며
리치푸드는 오는 28일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8차 세계한상대회' 식품ㆍ외식분과 세미나에서 전통주 시음회와 함께 기업설명회를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리치푸드는 이번 세미나에서 그동안 판로가 부족했던 전통주를 지난 2006년부터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대중화에 성공시킨 노하우를 밝히고, 젊은층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에게 전통주를 폭넓게 알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