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2023년도부터 중점사업으로 강원도 외 폐광지역인 문경시ㆍ보령시ㆍ화순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재단은 이 3개시ㆍ군에 거주하는 진폐재해자들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실시했지만, 해당 지역 내 복지욕구와 상황을 반영해 올해부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재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은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폐광지역 4개 시군 복지시설에 난방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은 2월 폐광지역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복지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지원 신청을 받아 노인 장애인 생활시설 및 아동복지시설 81개소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복지시설에는 각 100만 원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겨울철 재가진폐재해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일상의 활력을 더하기 위해 난방비와 문화생활비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진폐 겨울나기 지원을 통해 폐광지역 및 강원도 내 주소를 두고 있는 진폐재해자 중 장해 1~13급 재가진폐재해자, 의증 및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판정자 4921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오는 10월까지 제주도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2022년 진폐재해자 휴양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2015년부터 재단에서 진행해온 ‘진폐재해자 휴양 프로그램’은 진폐증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행이 힘든 폐광지역 재가진폐재해자들을 대상으로 휴양 여행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전국 7개 진폐협회로부터 추천을 받아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진폐재해자와 유가족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하는 ‘2022년 재가 진폐재해자·유가족 겨울나기지원’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재가 진폐재해자 겨울나기 지원’ 신청 대상은 지난달 31일 기준 폐광지역 7개 시·군 및 강원도 내 주소를 두고 있는 진폐재해자 가운데 △장해 1~13급 재가환자 △의증
강원랜드 복지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KF94 방역용 마스크' 2만7000장과 손세정제 500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신속하고 원활한 보급을 위해 강원 남부 폐광지역에 거주하는 △식생활 지원사업 △아동청소년 식품꾸러미 △위기가정도움사업 대상자 등 취약계층 810가구에 우편 또는
근로복지공단은 창업점포를 임대해 올해 산재근로자 28명에게 임대비 21억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재취업이 어렵고, 담보나 신용이 부족한 산재근로자의 자립을 돕기 위해 2000년부터 현재까지 1535명에게 895억원을 융자해줬다. 특히 작년부터 이자율을 연리 3%에서 2%로 낮추고, 전세보증금을 1억원에서 1조5000억원으로 상향조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