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1일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패션상품 판매를 직원 1657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2007년 파트타이머였던 현금출납원 5000명, 4월 1일 진열전문사원 9100여명에 이어 세 번째 다. 이마트는 패션판매와 진열을 전문으로 하는 정규직 사원 1000여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허인철 이마트 대표는 “이마트는 지난 4월 진열도급사원의 정규직
이마트가 4월 1일부로 전국 146개 이마트 매장의 상품 진열 도급 사원 910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사원들은 신선식품, 일반영업, 지원업무, HMR 등의 4가지 전문영역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마트는 지난 3월 4일 진열도급사원 1만여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1개월간 입사전형과정 중 중도퇴사 의사를 밝힌 사원
이마트가 지난 4일 진열도급사원 1만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데 이어 패션 전문판매사원 1821명을 5월 1일부로 정규직으로 고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문판매사원이란 상품판매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문적인 상품군에 대해 운영했던 제도다. 이마트와 상품판매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독립적인 사업자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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