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만이 가질 수 있는 발랄한 에너지가 진세연을 두텁게 감싸고 있다. 이런 에너지라면 조만간 화려한 톱스타로 부상할 것처럼 보인다. 그런 그녀가 “이투데이와 제가 데뷔 동기라고 하니 기분이 남달라요. 서로 성장하는 모습 지켜보는 것도 뿌듯 할 것 같아요.이투데이가 독자와 누리꾼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 정상의 신문으로 우뚝 서길 기원합니다”고 덕담을...
캐릭터와 진세연의 싱크로율에서 가볍게 빗나갔다.
“지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다미가 나와 많이 닮은 아이인 거예요. 특별히 힘들이지 않아도 그 아이의 감수성을 표현할 수 있어서 전작들에 비해 쉽게 연기하고 있는 것 같아요. 체력? 체력 하나는 타고난 것 같아요. 힘든 줄 모르겠어요. 이투데이와 제가 데뷔 동기라고 하니 기분이 남달라요. 서로 성장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