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의원 압수수색
안소희 파주시의원 압수수색 소식에 통합진보당이 트위터를 통해 반발하고 나섰다.
통합진보당은 24일 당 공식 트위터 계정(@UPPdream)을 통해 “국정원, 안소희 현직 진보당 파주시의원 자택과 시의회사무실 난입해 막무가내로 압수수색중. 아직까지 증거를 못 찾으신 모양이죠? 아니면 신상 티셔츠 찾으십니까?”라고 비꼬았다.
이어
통합진보당은 '이석기 녹취록' 사건에 대해 내란 음모가 아닌 국정원의 국정원법 위반 및 날조극이라고 주장했다.
홍성규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2일 오전 9시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진위 여부도 확인할 수 없는 국정원 괴문서를 빼고 나면 100여장에 이르는 구속영장에 남는 내용이 하나도 없다"며 "국정원이 원내 제3당에 대해 내란죄라는 혐의를 뒤집어씌우
◇경부선 열차 운행 재개…사고 30시간만에 복구
지난달 31일 발생한 대구역 열차충돌 사고로 큰 혼란을 빚었던 경부선 열차 운행이 1일 오후 1시께 재개됐다. 사고발생 30시간만에 복구작업이 완료됐지만 선로 안전 등의 이유로 사고구간을 지나는 KTX와 무궁화호열차 등은 이날 오후에도 평소보다 속도를 줄여 서행했으며, 전국 역마다 10여분 가량의 지체 현상이
통합진보당이 1일 국정원의 이석기 의원 등에 대한 내란음모 혐의 수사와 관련해 “국정원에 매수된 협조자가 파악됐다”고 국정원의 ‘프락치 공작’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상규 의원은 이날 오전 의원회관 오병윤 의원실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에서 거론된 국정원의 협조자가 누군지 파악됐다. 우리가 파악한 바에 의하면 그는 국정원에 의해 거액으로 매수됐다
통합진보당은 1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 천막당사를 설치, 오는 14일 촛불집회와 8·15행사에 시민 10만명의 참가를 호소하는 ‘100시간 비상행동’에 들어갔다.
이정희 대표는 이날 천막당사 설치 후 기자회견을 갖고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완전한 해결에 대한 열망은 꺾이지 않을 것”이라며 “14일 제7차 범국민대회와 8.15 행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