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금융결제원·삼성전자 MOU 체결
내년 1분기 중에 삼성페이를 통해 모바일현금카드 발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이하 금정추)와 금융결제원 및 삼성전자는 26일 한국은행에서 모바일현금카드와 삼성페이 서비스 연계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금융결제원은 은행권 공동 모바일현금카드 사업 운영
제로페이 가맹점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한결원)은 14일 기준 제로페이 가맹점이 100만 개(100만324개)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제로페이는 선불 결제, 직불 결제, 후불 결제, 포인트, 바우처 등 다양한 서비스와 융합할 수 있는 QR 인프라로, 22개 은행과 26개 핀테크 기업이 공동
하나카드는 하나금융그룹의 결제 플랫폼인 원큐페이를 통해 ‘계좌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원큐페이 계좌 결제 서비스는 하나은행 계좌 또는 하나머니 계정을 원큐페이에 등록한 뒤 전국의 하나카드 온ㆍ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등록한 계좌의 잔액 한도 내에서 사용한 금액이 즉시 인출되는 방식으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없
전자금융거래법 개정 논의가 어두운 터널 속을 달리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의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금융위는 “경제·금융생활의 편의·안전성을 높이고, 금융산업의 혁신·경쟁을 촉진하며, 디지털뉴딜의 성공을 뒷받침할” 절체절명의 과제라고 선전하는 반면, 한은은 ‘빅브라더법’이라고 일갈한다. 의견조율은 실패하고, 이제는 국회로 옮겨가 공청회에서 일전을 남겨두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이 오는 3월 25일 시행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은 금소법 시행을 앞두고 영업 프로세스 전반의 개편을 추진 중이다. 금융당국은 대출모집인에게 6개월의 등록 유예기간을 두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현장에서 금소법 시행과 관련된 문의가 많은 것을 감안해 '금융소비자보호법 주요 질의(FAQ)에 대한 1차 답변'을 18일 공개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21일부터 SSG닷컴에서 ‘계좌 결제’ 서비스를 오픈한다.
SSG페이의 계좌 결제 서비스는 고객의 은행 계좌를 SSG페이에 등록한 뒤 온ㆍ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계좌 결제로 결제하면, 등록된 계좌 잔액 한도 안에서 결제 금액이 즉시 인출돼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없이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SSG닷컴 고객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중앙 정부 최초로 관서운영경비를 소상공인 간편결제(제로페이)로 집행한다.
20일 중기부는 이달 23일부터 업무추진비 등 관서운영경비를 제로페이로 집행한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시범 도입한 뒤 개선사항 등을 보완해 타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업무추진비뿐 아니라 특근매식비, 일반수용비 등 다른 관서운
11번가 주식회사의 간편결제 서비스 SK페이가 은행 계좌와 연동한 선불 충전결제 서비스 ‘SK페이 머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SK페이 머니’는 시중 18개 은행계좌와 연동해 실시간 계좌 이체를 통해 금액을 충전한 후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소 1만 원부터 만 원 단위로 자유롭게 충전할 수 있고 최대 충전 금액과 보유 한도는 200만 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 제로페이 신규 결제 고객 대상으로 5000원 이상 결제시 3000원을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케이뱅크 △I-ONE뱅크(기업은행) △스마일페이 △하나멤버스(하나카드) △썸뱅크(BNK 부산은행) △비플제로페이 △레일플러스 △머니트리 △핀크 등 9개 결제사가 참여한다.
페이백
1번가가 ‘SK페이(SK pay)’를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간편결제 ‘제로페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SK페이는 11번가의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 ‘11페이’와 휴대폰결제로 오프라인 3만5000곳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T페이’를 통합한 서비스다.
11번가는 5일부터 SK페이 앱을 통한 오프라인 결제 수단으로 모바일 직불결제 제로페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웹케시 대표)이 제로페이를 “우리나라 금융 인프라의 마지막 조각”이라고 치켜세웠다.
윤 이사장은 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로페이 특강’에서 “제로페이는 한국 최초의 직불 결제망 금융 인프라이기 때문에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결제에 이용되는 신용카드(VAN)망이 너무 잘 돼 있어
NH농협은행은 네이버 카페인 '다낭도깨비'와 제휴해 다음 달 30일까지 '올원뱅크 베트남 QR결제' 이벤트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현지 식당, 카페, 마트 등 베트남 '비모(VIMO)' 제휴 가맹점 3000여 곳에서 1일 50만 원 한도로 환전 없이 결제할 수 있는 계좌기반 직불결제서비스이다.
이벤트는 두 가지로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37개 프랜차이즈와 '자상한 프렌즈'(자발적 상생에 함께한 프랜차이즈) 지정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모바일 직불결제인 제로페이를 활성화하고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목적에서 기획됐다는게 중기부측 설명이다.
향후 37개 프랜차이즈는 가맹점의 제로페이 사용을 지원하고 기존 결제 시스템(POS)과 제로페이
정부가 주거·교통·교육·의료·통신 등 5대 생계비의 지속적인 경감을 추진한다.
정부는 3일 경제활력대책회의를 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서민주거 안정과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 지원을 강화한다. 수도권 30만호 입지 확정에 따른 지구지정 등 후속절차를 진행한다. 임차인 보호 강화를 위해 전세보증금
모바일 커머스 티몬이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도입하고 신규 결제 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티몬은 30일까지 ‘차이’로 1만 원 이상 처음 결제하면 5000원 할인해주고 이후로는 2만 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의 할인쿠폰을 하루 3회 월 최대 25회까지 제공하는 신규 가입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차이는 핀테크 기업
중소벤처기업부는 모바일 직불결제(제로페이) 사용 활성화를 위해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제로페이 쓰고 뉴욕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중기부는 소비자들이 제로페이의 결제 활성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 하고자 분기별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그 중 두 번째이다.
첫 번째 이벤트는 지난 4월에 진행되었으며, 총 9명이
중소벤처기업부와 네이버, 소상공인연합회가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부산에서 소상공인과 대기업 간 상생과 공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협력으로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시행됐다.
네이버는 파트너스퀘어를 2013년부터 설치해 현재 전국 4곳(서울 2, 부산 1, 광주 1)에 운영하면서 소상
NH농협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베트남에서 계좌기반 직불결제 서비스가 가능한 '베트남 QR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베트남 QR결제' 는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에서 이용가능하며, 현지 제휴 회사인 VIMO JSC와 가맹점 계약이 된 식당, 마트, 호텔 등을 이용할 때 QR코드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VIMO
NH농협은행은 생활용품기업 다이소 매장에서 현금카드 결제 서비스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은행 자동입출금기(ATM)에서 입·출금이 가능한 모든 IC카드를 직불 결제 수단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다. 현금카드로 결제하면 가맹점은 기존 2%대 카드 수수료를 1.0% 이하로 낮추고, 이용 고객은 30%의 높은 소득 공제 혜택을 받는다.
농협은행은
“저희는 신용평가 모델을 만들면서 더 세분화해 신용등급을 구분했다. 시중은행에서 4~7등급 중 일부 고객들은 케이뱅크에서는 보다 높은 등급을 분류됐다. 이들은 케이뱅크에서 한 자릿수 대출이 가능할 것.”
심성훈 케이뱅크 행장은 3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케이뱅크 그랜드 오픈 행사’ 기자간담회를 통해 케이뱅크가 자체 신용평가 모델